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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오디오계의 핫 이슈 정리 및 2012년 오디오계 전망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11-12-22 22:08:29
추천수 0
조회수   2,230

제목

2011년 오디오계의 핫 이슈 정리 및 2012년 오디오계 전망

글쓴이

서봉수 [가입일자 : 2003-09-08]
내용
안녕하세요^^

낼 모레가 크리스마스고 2011년 한해도 며칠 남지않았습니다.



이즈음 2011년 오디오계의 핫 이슈를 한번 정리해 보고 2012년의 오디오계를 전망해 보는 것은 어떨까합니다.



뭐, 제목은 거창하지만 회원분들 각자의 다양한 시각에서 본인이 생각하시는 것을 글 올려주시면 다른 분들께도 좋은 참고가 되고 또 재미있을것도 같습니다.^^



일단 저부터...



***2011년 핫 이슈



1. PC-FI의 급성장과 sata 케이블 사건.

: 2011년 오디오계는 PC-FI가 엄청나게 힘을 받으며 성장한 한해가 아닌가 합니다. 신형 DAC출시에는 PC와 USB입력이 기본 사양이 되어 버렸고 DDC, 고급 USB케이블등 수많은 PC-FI 주변기기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너무 많은 제품, 그리고 PC를 둘러싼 수많은 변수들 때문에 사용자들을 몹시 힘들게도 했던것 같은데요.

그중에서도 모사이트에서 공동제작했던 오디오 그레이드 SATA 케이블은 많은 논쟁을 불러 일으키며 결국 해당 사이트 모임의 폐쇄까지 불러왔었습니다. 그 사건을 보면서 무엇이 옮고 그름을 떠나서 사이버 공간의 폐해와 테러수준의 무책임하고 폭력적인 악플들이 정말 위험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암튼 그렇게 말들이 많고 아직도 논쟁이 이어집니다만 이제 파비안 등의 사이트에서도 이 오디오 그레이드 SATA 케이블은 절찬리(?)에 판내되고 있더군요...이 사건이 한창일때 누군가가 시간이 다 증명해 줄거라고 했던가요..?? ^^



2. ALIX 보드를 기반으로한 네트워크 플레이어의 약진.

: 두번째는 최근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ALIX 보드류를 필두로 한 네트워크 플레이어의 약진이 아닐까 합니다. 다양한 네트워크 플레이어가 출시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져렴한 산업용 보드를 기반으로 음악용으로 최적화된 리눅스 OS를 얹은 ALIX가 가장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ALIX보드류는 초기 설치의 어려움을 제외하고는 져렴한 설치 비용과 가격대비 참 좋은 음질, 유지비도 적게들고 스마트폰등으로 편리하게 제어하며 사용할수 있어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저도 한번 써보니 여러모로 편리하고 좋아서 서브로라도 무조건 한대는 있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2012년 오디오계 전망

:음, 2012년에도 ALIX 보드류등의 네트워크플레이어들의 인기와 강세는 계속될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ALIX 기본형과 개조형(폴라리스등)에 대한 차별화가 보다 명확이 되어질 거라는 생각이 들구요. ALIX 개조에 대한 정보가 많이 공개 되었으니 ALIX보드를 기반으로한 클럭 개조등등의 튜닝이 많이 시행될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뿐만아니라 메이커에서도 더 다양한 가격대와 성능의 네트워크 플레이어들을 출시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참, 갈수록 제품은 많아지고 재미잇어 질것 같네요..^^



PC-FI에서는 맥+AMARRA , 윈도우+푸바 또는 J리버 로 양분되었던 진영에 JPLAY라는 엄청난(?) 성능을 가진 새로운 소프트웨어가 출현함으로써 PC음악재생 소프트웨어의 판도를 또 다르게 재편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조심스레 해봅니다.

음질때문에 윈도우에서 맥으로 가신분들 많이 계시지요. 하지만 JPLAY 잠시 들어보니 왠지 윈도우로 다시 돌아갈지도 모른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품 공동구매 신청해 놓앗는데 이달 말이면 온다고하니 정확한 비교 평가 한번 올리겠습니다...

암튼 JPLAY 해외 리뷰에서는 최고의 평가를 받았더군요.

우리는 윈도우 기반의 PC로 생활의 대부분을 해결하지만 더좋은 음질 때문에 제 경우도 음악용 PC만은 맥으로 갔습니다. 하지만 윈도우 쪽이 더 좋아진다면 사용상의 편리함이나 호환성등등 때문에 당연히 다시 맥에서 윈도우 PC로 돌아오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뭐, 상황은 되봐야 알겠지만은요..^^





.... 이상이 두서없는 저의 짧은 소견이었습니다.

저는 PC-FI 위주라서 그것 중심으로 적었는데 다른 분들의 다양한 의견들도 듣고 싶네요.

음악과 함께 좋은 밤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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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웅 2011-12-22 23:17:05
답글

피시파이가 방향잡기위한 긴시간을 끝내고, 넷파이로 진화의 방향을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단품위주의 DAC에서 DAC을 내장한 넷플레이어가 주류로 나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br />
2012년 하이파이계 최대이슈는 단연 넷파이일것 같습니다^^

김병화 2011-12-22 23:30:47
답글

저도 H.T.P.C스팩 좋은넘으로 풀싸이즈D.A.C 물리고 프리 파워 걸어서 즐기고 있는데요 대만족입니다.고화질영화 보고듣는 맞도 일품입니다. 이런 이유로 있던 소스기기 다정리했습니다..

손창락 2011-12-23 03:17:37
답글

시대가 너무 빠른 것 같습니다..이제 pcfi시작하려는데..ㅎㅎ

최창식 2011-12-23 08:03:58
답글

1번에 대해선 저와는 정반대의 생각을 갖고 계시는군요. 어처구니 없습니다.<br />
<br />
종교적인 비이성적, 비상식적 신앙은 종교 뿐만 아니라 오디오의 연장선에서 <br />
<br />
최첨단 기술의 결정체인 컴퓨터에까지 마수를 뻗칠 수 있다는 점에 경악했죠. <br />
<br />
논리적이고 상식적인 비판에는 무조건 귀 틀어막으면서 듣기 싫다는 이유로 <br />
<br />
사이버 공간의 폐해라 치부해버리는 맹목적

1828@paran.com 2011-12-23 08:59:01
답글

자신만이 이성적, 상식적이라 치부하며 상대방의 무지함을 개탄하는 태도와 공격적인 발언, 사이비 종교<br />
운운의 가치관은 개독교와 뭐가 다를까요? 푸풉~!!!!

서봉수 2011-12-23 09:04:01
답글

글의 방향이 왠지 조금 다른 쪽으로 가지 않을까 우려쓰러워서 글 남깁니다.<br />
저는 동호인 간에 한해를 정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새해 오디오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자는 것이지<br />
무엇이 옮고 그르고 따지고 논쟁하기위함은 아닙니다.<br />
<br />
혹여 위의 글에 대한 논쟁 거리가 있다면 그것은 다른 글로 문제 제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br />
그리고 그 글에 제 답이 필요하다면 저도 성심껏 글을 올리겠습니다

서봉수 2011-12-23 09:08:12
답글

오민웅님 - dac 내장한 좋은 넷플레이어가 많이 나와지면 점점음악듣기 편리하고 좋아질것 같습니다.^^<br />
<br />
김병화님 - 저도 htpc 사용중입니다. 진짜 편리하고 좋지요^^<br />
<br />
손창락님 - pc-audio.co.kr 참고하시면 국내 최정상의 pc-fi 정보를 접하실수 있습니다. 금새 따라 가실수 있습니다^^<br />
<br />

최창식 2011-12-23 09:09:38
답글

긍께 합리적으로 설명을 해보라 이말입니다. 그저 덮어놓고 내 귀만 믿습니다, 믿습니다 하니까 종교죠.<br />
<br />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른다는 것이 상식이고, 무턱대고 아래에서 위로도 흐른다고 우기면 종교입니다.

최창식 2011-12-23 09:15:13
답글

서봉수님, 순수히 즐거운 마음으로 이야기 나누고 싶다면 편견없이 무난하게 글을 쓰셔야지요.<br />
<br />
SATA 케이블 미신의 허무맹랑함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악의 무리들 쯤으로 묘사해놓으시고선.

서봉수 2011-12-23 09:28:18
답글

최창식님 - 민감한 부분이라서 제가 말씀을 드리지 않을수가 없네요. 먼저 이글을 통해서 계속되는 언쟁은 피하고 싶습니다. 혹 추가적인 문제제기가 필요하시면 다른글로 부탁드립니다.<br />
<br />
저는 SATA 케이블의 변화가 있다는 입장이구요. 제가 그 관련 케이블들 다 사용도 해보았고 실버골드나 실버레이스 선재들으로 직접 제작해 만들어 쓰기도 했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일단 저는 인정한다는 입장은 밝혀두구요. <br />
<br

서봉수 2011-12-23 09:33:12
답글

최창식님 - 제가 글쓰는 사이에 댓글 달아주셨네요. 위의 제글이 님께서 제 최초글을 이해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하구요. 더 글을 쓰시려면 부디 다른 글로 정확한 문제 제기를 부탁드립니다.<br />
<br />
제가 위에 글 올린것이 오해나 착각을 불러 일으켰다면 그것은 제 글쓰기가 부족해서 그런것이 구요. 저는 말씀 올리것처럼 한해를 정리하면서 동호인들과 같이 올한해에 대해 또 내년 오디오계에 대해 재미나게 이야기 해보자는

최창식 2011-12-23 09:33:29
답글

저도 뭐 딱히 시비 걸 작정하고 달려드는 것은 아니고, 글을 읽다보니 소소한 담소 나누려는 척 하면서 <br />
<br />
편견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이중적으로 보이는 태도가 마음에 안 들어서, 한마디 한겁니다. 그럼 이만.

서봉수 2011-12-23 09:35:13
답글

김정재님 - 요즘 여기저기 사이트들 글 읽다보면 답답할때가 많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서로 잘 이야기하고 즐겁게 음악듣고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즐거운 성탄되시고 새해엔 좋은일 웃는일 많이 생기십시요~^^

장명호 2011-12-23 09:50:19
답글

"제가 보기엔 그것은 집단 이지매였고 익명성이라는 부분으로 자신들을 숨긴채 타인에 대한 도저히 상식적으로 납득되지않는 언어폭력과 테러들이 자행되었습니다"<br />
<br />
전적으로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서로 생각하는 그 주체는 반대겠지요.

유영태 2011-12-23 10:09:28
답글

솔직히 1번은 무조건적으로 제작자의 잘못이고 당당햇다면 왜 비청은 안했는지 (비청을 했다면<br />
사이트 패쇄까지는 안갔을지도 ..) 오디오 선재랑 전혀 상관없는 플레이웨어즈 사이트만 신뢰도에 금이 갓죠<br />

유영태 2011-12-23 10:10:39
답글

네트워크 플레이어는 조금씩 관심이 생기기는 하지만 집에 적당한 nas 시스템이 없다면 아직은 <br />
xmos ddc를 활용한 일체형 dac가 대세가 아닐지

th7004@naver.com 2011-12-23 10:16:15
답글

너무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다보니<br />
<br />
앞으로 스피커빼곤 일단 크기가 다 쪼꼬만해질것 같습니다^^<br />
<br />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오민웅 2011-12-23 10:40:32
답글

나스도 이제 막 활성화단계를 눈앞에 두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조금 어렵고 성능도 들쑥날쑥하지만 시장형성의 충분한 토대는 이루어졌고, 이제 쉬운 개인용나스가 업무용나스와 구분되어 활성화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느 일정금액 이하의 댁들은 분리형으로 끝까지 갈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어느 금액이상의 음향기기야 분리형으로 가겠지만, 지금의 보급형댁들은 피시파이가 방향성(시장성)을 탐색하는 과정에서 "단순한 임시적 기능 구현" 정도의

오민웅 2011-12-23 10:49:01
답글

김태호님, 음향기기는 작아도 않좋지 않나요? 지금까지의 보급형댁이나 피시파이용 앰프들은 데스크파이를 지향했기에 작았지만, 데스크를 벗어나면 그렇게 작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충실한 전원부를 위한 적당한크기가 저는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김지웅 2011-12-23 11:05:50
답글

SATA 케이블은 언급하지 않는 편이 평화(?)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ㅎㅎㅎ...<br />
<br />
Jplay 는 저도 사용 해보았습니다만,<br />
하이버네이티드 모드 재생 시엔 <br />
컴퓨터의 음감 관련 포텐셜이 밑바닥까지 발휘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br />
<br />
저렴한 제 시스템으로 노래 듣다가 닭살이 돋아보는건 처음이었네요.

조남영 2011-12-23 11:15:31
답글

그냥, 음악만으로 듣기위한 간편하고, 쉽게 접해볼수 있는 소스기기를 애호하며,, <br />
선을 주렁주렁,,귀찮고 인터 페이스의 불편한게 싫어서 "윈도우+푸바' 위주로만 듣기에,,<br />
최대한, 노이즈를 줄인, 서브 컴퓨터 한대 더있음 전용으로 쓰면 좋겠다. 쥐여짜고있는 일인입니다.

이종남 2011-12-23 11:30:16
답글

디지털은 윈도우계산기로 계산하나 엑셀로 계산하나 똑같이 나오는데.. 왜 디지털 오디오는 다르냐... <br />
<br />
운영체계, 플레이어종류, 포맷의 종류, 복사CD, SATA 케이블 혹은 S/PDIF 케이블 등등등...... <br />
<br />
디지털 오디오는 바로 실시간 재생이기 때문이지요... <br />
<br />
그나마 앞으로 최소한 와싸다에서는 디지털인데 왜 소리 차이가 나냐... 그런 소리는 안들어도 될 같

이홍석 2011-12-23 11:39:42
답글

여긴 기독교인도 많고 ,조중동 독자들도 많이 있을 텐데 ,,,,,,,,,,, 저위에 댓글 읽고 ,,,,

pnkbs@chollian.net 2011-12-23 11:43:03
답글

세상 사람들이 여기를 보면 오디오 파일을 몰상식하다고 할텐데...<br />
그래서 오디오 하라고 꼬실 때 여기 안 보여줍니다.<br />

박철휘 2011-12-23 12:01:16
답글

노균님. <br />
그렇다고 실용사이트 보여주면 저렴(?)한 기기로도 하이엔드와 동일. 이렇게 오해할 수 있단 말예요.<br />
그렇게 생각했던 1인으로서... ㅋ

장명호 2011-12-23 12:14:06
답글

박철휘님처럼 오해하시는 분이 많은건 왜 그럴까요?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없는데 말이죠.

pnkbs@chollian.net 2011-12-23 12:25:14
답글

솔직히 실용 먼저 소개시켜 줍니다.<br />
그게 더 꼬시기 쉽습니다.<br />
여기를 먼저 보면 반응이 .... 참...<br />
<br />
저까지 도매금으로 넘어가는 것 같은 기분도 들고 해서...<br />
여기는 소개시켜 주지 않습니다.<br />
나중에 지가 알아서 보던가 말던가 ...

1828@paran.com 2011-12-23 12:25:56
답글

봉수님... 비꼼이 가득한 댓글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조금더 어렸을땐 사람과 <br />
사람 사이는 대화로 원만하게 갈등을 풀수 있다라는 동화적 환상도 가지고 있었으나, 마주한 현실은 <br />
아주 개판이더군요. 그리고 특정종교를 비하한 것에 대해선 유감을 표하며, 전 기독교신자는 아닙니다<br />
만 성경에 대해 조금이라도 공부하고 이해의 폭을 가지신 소수의 분들이라면 기독교의 본질과 <br />
이땅에

김기홍 2011-12-23 13:01:40
답글

제가 너무 시니컬한 건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단순히 업자의 신시장 전망으로도 보입니다.

이종남 2011-12-23 13:06:08
답글

맞습니다...<br />
<br />
많은 오디오전문가들이.. 이미 오래 전에 네트웍플레이어가 몇년 후에는 대세가 될 것이라고 전망을 했습니다..<br />
역시 오래전에... Linn 역시.. 이쪽으로 전념하겠다고 공표를 했고요....<br />
<br />
이론적으로도 고음질을 구현하기가 기술적으로나.. 가격적으로나 더 합리적이거든요...

박철휘 2011-12-23 13:11:23
답글

명호님.<br />
그러게말이에용.

이재승 2011-12-23 14:15:45
답글

네.. 여러가지 생각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br />
해보지도 않은 저는^^ 그냥 그 작은 케이블로 음악의 모든 신호가 흘러간다고 생각하니..<br />
차이가 나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br />
<br />
소스기부터 스픽에 이르는 일련의 경로에서 중요하지 않은게 있을런지요..<br />
그 경로가 모두 크리티컬 패스인데요.. 제 생각입니다..

서봉수 2011-12-23 16:27:06
답글

오전에 확인하고 다시 와보니 조회수도 넘 많고 댓글도 쭉~이라서 기대반 두근반 했는데 다행히 큰탈(?)은 없는듯하여 다행입니다.^^ <br />
<br />
대부분 분들이 pc 기반이나 네트워크 플레이어쪽으로의 방향 전환을 당연하게 받아들이시는듯한데 좀 다른 의견들은 없으신가요?<br />
<br />
사실 얼마전 지인댁에서 인터넷가 1,700~1,800만원하는 cdp가 LP에 밀려 그집에선 거의 사용 안하는 서브로 지내고 있더군요.

blueman34@hanmail.net 2011-12-23 17:57:36
답글

서선생님^^ 해바뀌고 나면 제가 재미난거 한번 들고 갈께요.^^

최학수 2011-12-23 20:06:11
답글

네트워크 플레이어가 대세로 잡을 거라는데 1표를 던지는 일인입니다..<br />
(유영태님...네트워크 플레이어는 Nas가 없어도 상관없습니다.<br />
Nas가 있음으로 보다 효율적인 것 뿐이지요..<br />
일반 PC나 노트북만으로도 뮤직서버기능은 충분히 합니다..<br />
네트워크 플레이어 기능도 다 활용가능하지요..)<br />
<br />
<br />

유영태 2011-12-24 00:51:39
답글

pc가 없어도 된다는 것은 당연히 알고 있습니다.<br />
단지 nas가 없다면 pc를 키고 또다시 네트웍 플레이어를 사용한다 뭔가 핀트가 안맞는거 같습니다.<br />
물론 극한의 음질을 추구하는 사람은 그렇게 하겟지만 일반적으로는 그렇게 하기보다는 그냥 pc를 어쩔수 없이 켜야한다면 xmos ddc를 채용한 일체형 dac가 오히려 더욱 시장성이 있어보이기에 적었을 뿐입니다.<br />

유영태 2011-12-24 00:55:46
답글

실질적으로 중저가 시장에서 대세는 50 만원 미만에 일체형 dac가 될거 같고 그쪽이 시장도 훨씬 클거 같습니다.<br />
전통적인 고가 중심에 하이파이시장은 점점 작아지고 있죠 신품보다는 중고거래가 대세이고<br />
그나마 중저가 pc-fi 시장만이 승부를 걸어 볼수 있을거 같습니다.

서봉수 2011-12-24 13:08:05
답글

김홍기님 - 개조알릭스(폴라리스)는 새로운 버젼 보내주실때 마다 소리의 향상이 있어서 무척 기대됩니다. 정말 alix 는 계속 진화(?) 중이군요^^

서봉수 2011-12-24 13:11:37
답글

저는 아직 네트워크 플레이어들 음질이 만족스럽지 못해서 별루라 생각하는데 다른 분들 의견을 들어보니 pc-fi 보다 네트워크 플레이어에 무게를 더 두시는듯 하네요... <br />
최학수님이나 유태영님의 설명을 들으니 그렇겠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pc-fi 중심이다 보니 제 중심으로 생각한것 같네요...^^<br />
역시 많은 분들의 생각, 의견 듣고 그래야 식견이 넓어지는것 같습니다.<br />
여러 의견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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