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렇군요!<br />
한편으론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일부러 그런건지 기술력이 부족해서 그런건지...<br />
미리 알았더라면 조심했을 텐데...<br />
진공관은 짝퉁이 많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br />
조금은 씁쓸한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잘 지워졌기때문에 진짜일거라는...<br />
한편으론 안심이 됩니다.<br />
아마도 가루를 뿌려놓고 그것이 사용하여 열을 받으면 착색이 되나 하는 <br />
혼자 그런 추측까지도 해봤습니다.<br />
그러고보니 열을 받고 난후 어떤지는 아직 만져보지 않았네요.<br />
김경모님!<br />
사진 한번 올려 보시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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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의 아래 부분(핀가까운 유리 부분)을 살펴보면, 아주 작은 글씨로 위와 아래 2 줄로 알파벳과 숫자의 조합이 보일 겁니다<br />
아래줄 첫자가 D 자로 시작하면 독일 함부르크 공장에서 생산된 오리지날 관입니다만<br />
그 시절엔 서로서로 oem 주고 받는게 많아 암페렉스 코드인 델타 표식(삼각형)이 많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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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엔 실크 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