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전력을 사용하는 파워앰프의 전원부나.. 거거서 생길 수 있는 진동을 잡을려면 무거울 수 밖에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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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가볍게 만들면서 효율도 좋은 전원부가 생기긴 했지만. (대표적으로 PC의 전원부.) <br />
오디오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전통적으로 무겁게 만든 전원부의 성능을 아직은 따라오지 못하기 때문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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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연구과 또 발전이 있으니까... 조금 기다리면.. 가볍고 성능
전통적인 A 클래스나 AB 클래스의 경우 출력 트랜지스터에서 열이 많이 납니다.<br />
트랜지스터가 너무 뜨거워 지면 반도체에서 도체로 변하면서 앰프가 고장납니다.<br />
그 열을 식히기 위한 방열판의 크기와 무게도 전원부와 비슷할 정도로 상당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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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프에 사용될 정도로 큰 용량은 가볍고 효율좋은 전원부가 아직 그다지 저렴하지 않고, 스위칭 파워서플라이 이기 때문에 노이즈를 발생시킵니다.<br />
실제
대전류 파워앰프들 특히 A클라스 구동방식은 거대한 트랜스와 캐퍼씨터가 필요로 합니다.앰프 배 따보면 놀랍니다.다 그것들 무게구요 그다음은 캔티알 주로 모터로라산이 많은데 .. 대형파워는 한채널당 20개씩 양쪽40개박혀 있습니다. 실제 캔티알들이 열을 뿜어 내더군요 방열판은 그 캔티알과 접해 결합되 있구요 그것또한 무게 좀 나갑니다.사실 껍데기는 다들 알미늄이라 무게는 별로 안나가는데 전면 패널이 통짜 주물 알미늄이라 한무게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