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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안좋으니 업글봐는 현실에 만족하고 음악만 듣게 되네요 업글해봐야 약간 좋아지는 수준인데 몇백을 바꿈질에 쓰기는 먹고살기가 너무 힘드네요

꽁꽁 얼어붙었어요<br />
장터에 댓글이 없어요

경기가 않좋은 진짜 이유는 부동산 이 망해서 그렇습니다<br />
한국사람들 약 80% 이상이 부동산 에 물려있는 상태인데<br />
가격하락도 문제이지만 관상동백이막혀 급사한 김정일처럼 거래가단절돼서 <br />
부동산 시장도 급사를 하고말았기때문인것입니다<br />
그러다 보니 부동산몰락으로 대출빚에 허리휘는 이나라백성들이 소비를 할여력이 없는거죠<br />
아마 내년쯤부터는 난리날겁니다 경기불황으로..<br />
여러분

명숙님 의견에 한표.<br />
하지만 길게봐서 가야할길이라봅니다

그러게 말이예요 이명박정권 들어서서 더 좋아질줄 알았는데 <br />
경기가 더 후퇴 일변도로 변한것 같읍니다 <br />
정말 서민들은 살기 힘든 세상이 &#46124;읍니다

주식도 한몫하는 거 같은데요

매일 텔레비전만 켜면 경기가 나빠서 서민들 다 죽겠다던 노무현때보다 수출이 최고고 올해도 경제가 몇 퍼선트 더 성장했다고 떠드는 지금이 더 힘드네요.<br />
그런데 왜 뉴스에서는 노무현 때처럼 경기불황으로 서민들 힘들다는 이야기를 안 해주는 것일까요?

이제서야 얘기할 수 있다? ㅋ<br />
이명박정권의 기치가 <br />
1. 상위10%가 돈을 더 벌게 하고 더 쓰게 하면 자연스럽게 나머지도 잘 살아진다.<br />
2. 경기부양은 토목으로 하겠다<br />
<br />
이 정책이 실효성이 없다는 것은 선거 때부터 얘기가 나왔던겁니다.<br />
환율을 인위적으로 올려서 수출기업에게 유리하게 만들고, 출자총액제한 폐지하고, 방송제한 풀고(이건 좀 애매) 하는 일련의 행위가 지금도

경기가 많이 안 좋습니다. 주위를 보더라도 사람들 얼굴에 근심에 쌓인 모습들뿐입니다.<br />
저렇게 평범한 모습으로 살아들가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너무나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br />
힘들더라도 부동산 시장은 천천히 연착륙해야 한다고 봅니다. <br />
버블이 갑자기 꺼지면 지금보다 훨씬 더 힘들지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br />
많은 문제들이 있는데... 그 문제를 해결하기위해선 역시 올바른 선거뿐이라고 생각됩

고환율 정책을 대표적으로 한번 생각해 보시면....<br />
우리나라는 거의 수입과 수출이 일치 합니다. 그런데 수출은 대기업이 주로 하고 수입되는 것은 대부분 일반 국민이 사용 합니다. 일부 대기업 종사 하시는 분들도 수출의 덕을 보죠.<br />
예를 들어 환율을 10% 올리면 (환율 1,000원 -> 1,100원) 수출 대기업은 10%의 수익을 더 남깁니다. 수입에 의존하는 일반 국민은 직접적이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물가가 10% 오릅

중고가격이 너무 비싸요... 가격이 오르는것들도 있고.. 한 7~8년전 중고가격하고 지금하고 비슷한 물건이 상당히 많더군요... 진짜 필요한것이 아니면.. 괜한 기분탓에 선뜻 구입하기 어렵더라구요.. 맨날 보면 예전부터 돌던 것들이나 많이 돌아요...

경기불황은 한국만의 현상이 아니라 세계적 현상입니다. <br />
이명박 정부에서는 두번의 글로벌 위기가 있었던 것을 잘 알겁니다. <br />
리먼 사태와 그리스 부도 위험,그 여파에서 한국이 벗어날 수 없는 것은 자연스러운 겁니다. <br />
<br />
성장곡선이 위로만 향하던 중국의 경제가 침체라고 하니, 더 설명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br />
유럽국가들 가운데 몇몇 국가는 국가부도에 처한 나라들도 있었고, 전체적으로 대부

명일님.<br />
가진자들을 대변하는 신문만을 읽으면 자신은 서민인데 시각은 가진자의 시각을 가지는 잘못을 범하게 됩니다.<br />
기록적인 매출을 올리는 대기업이 존재하는데, 거시경제로는 선방할 수 밖에요.<br />
그것이 우리의 삶을 나아지게 하는데는 아무런 보탬이 안된다는게 진실입니다.<br />
배고픈 시절에는 그래야 했지만, 지금은 아닌거죠.<br />
<br />
수출주도형 기업에게 모든 가용자원을 몰아줘서 그걸로 지

정치라는게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br />
하나를 취하려면 하나를 잃어야 하는것이니까요<br />
Dj시절 중소기업들 내다팔아 국채상환 할때 이미 지금처럼 대기업 위주로 경제가 움직이게 될 거라는건 모두 알고 있었죠<br />
그러나 알아도 뭐합니까 그 땐 그 방법밖에 없었는데..<br />
아무튼...내 할 일 열심히 하고 열심히 사는 수 밖에 없네요 할 수 있는건

노무현때는 시장바닥 할매도 인터뷰에 나와서 노무현이의 종부세 때문에 죽겠다고 장사도 안되는데 세금폭탄이 왠말이냐고 뉴스에 맨날 나왔습니다. <br />
<br />
그런데 지금은 부자감세니 뭐니 서민들은 더더더 죽어나갈 정책이 쏟아지는데 왜 서민들 인터뷰를 안 할까요?

그리고 종부세 때문에 죽겠다던 그 할매는 왜 서민의 입장을 대변해서 인터뷰를 했을까요? <br />
종부세 기준이 30억인가 60억인가 그랬던것 같은데..... 하하하!<br />
박철휘님 말씀대로 가진자들을 대변하는 신문만을 읽으면 자신은 서민인데 시각은 가진자의 시각을 가지는 잘못을 범하게 됩니다.

<br />
솔직히 이런 토론을 별로 안내켜합니다...<br />
며칠 &#47750;주 머리 속에서 계속 맴돌거든요.<br />
<br />
철휘님<br />
흑백논리가 심하게 느껴지는군요.<br />
가진자들만 대변하는 신문이 있는가요?<br />
보수 언론이라고 해서 가진 자들만 대변한다고 보는 근거가 무엇인가요?<br />
경제지라면 모르겠습니다.<br />
경제지를 보는 사람들은 어느 정도 경제적 여유가 있는 사람들

명일님.<br />
이런 토론은 불편하긴 하죠.<br />
토론이라는게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아요. 하면 토론이 되겠습니까.<br />
<br />
저는 조중동을 지칭한 적이 없습니다.<br />
보수언론이라고 얘기한 적도 없고요.<br />
조중동이건 한겨레건 특정 신문을 정기적으로 보는 행위를 하지 않기 때문에, 어느 신문이 일관되게 가진자의 논리를 대변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br />
가진자의 논리를 대변하는 신문만을 계속해서

경쟁력과 장악력은 틀립니다. <br />
<br />
IT 주도권을 일본이 미국에 빼앗긴 시발점은 휴대폰 주파수 방식?에서 미국이 일본방식?을 왕따시켰기 때문입니다. <br />
<br />
그 이후로 계속 일본의 기술과 IT의 방식을 미국이 제외시키면서 자신들만의 기술과 방식을 발전시켰기 때문입니다. <br />
<br />
배터리 기술도 일본이 세계 최고일지 모르지만, GM같은 자동차업체는 LG와 같은 한국업체와 제휴하고 있습니다

시장을 장악해서 먹고 살아야 한다는 논리가 왜 필요한겁니까.<br />
왜 우리나라는 그거에 목을 매고 사는거죠.<br />
우리나라의 경쟁력이 기술력이라고 보십니까. 생산력이라고 보십니까.<br />
<br />
일본은 생산력으로 누가 1등이 되든 상관없습니다.<br />
고부가가치 핵심은 자기거 써야 되니까요.<br />
우리가 국가경쟁력에 목을 매는 이유는 뭡니까.<br />
그것이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게 정말입니까.<b

서로의 생각은 어느 정도 파악했으리라 봅니다.<br />
<br />
토론이라는 것이 길게 할수록 감정적이 되기 쉽습니다^^

분서갱유, <br />
중국의 소수민족정책, <br />
미국의 원주민보호정책 <br />
일제 식민통치하에서의 우민정책 <br />
... <br />
돈이든, 권력이든 가진 분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이 기어 오르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br />
기득권의 단맛을 자기들끼리만 즐기기 위해서입니다. <br />
어쩌다 그 대열에 오르게 된 사람 또한 자기가 이용했던 사다리를 치워 희소성을 유지하는데 일조합니다. <br />
이는

김모 논설주간님이 mbc 100분 토론에서 당당하게 한 말<br />
" 세상은 주류가 이끌어 간다." <br />
<br />
현실은 <br />
주류의<br />
주류에 의한<br />
주류를 위한 이끔으로 인해 <br />
생기는 아픔들<br />
<br />
모두를 감싸 함께 행복한 세상은, <br />
이상향 <br />
무릉도원 <br />
허균의 율도국 <br />
극낙과 천당? <br />
정감록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