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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에 보니 중고로 홈씨어터 세트로 두개 정도 나왔던데 괜찮아보인던데요.....케프 타조알 시리즈가 저는 사용해 보지 않았지만 괜찮다고 하더군요...공간도 많이 안차지하고 괜찮을 듯 합니다...

프로젝터와 리시버는 DP나 와싸다 장터매복으로 저렴한 중고를 구입해서 시작하시는게 좋습니다. 마음에 안들때 다시 팔면 그렇게 손실이 크지 않거든요. 스피커는 와싸다 엘탁스 괜챦아 보이더군요 ^ ^

그정도 방 싸이즈라면 케프 타조알이나 보스 큐브 벽에 매다는게 최선입니다.

부모님하고 같이 살다가 이번에 신축빌라로 이사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KEF3005SE 와 야마하리시버 V767 사용중입니다. 한층에 한세대만 있어서 옆집 신경안쓰고 좋을줄 알았는데 밤에 조용히 누워있으면 윗집 화장실 볼일보는 소리 저희집도 나더군요. 주말 낮에는 우퍼도 키고, 볼륨을 높여서 듣지만 평일 밤에는 윗집에 피해줄까봐 작은 소리로 듣습니다.^^; 지금 님과 같은 상황이면 야마하 일체형 5.1 권해드립니다.<br />
예전에 야마

저같으면 그런 작은 공간에서 굳이 5.1 해서 고생하고싶진않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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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스크린 80인치에 프로젝터에 좀 좋은놈으로 투자하시고 2채널로 감상하겟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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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L CM5 나 콘트롤5 정도면 훌륭합니다.

권민수님 의견에 저도 한표 던집니다~

저도 3*3.2 정도 되는데 온쿄 nr707 9채널로 눈치안보고 맘껏틉니다.<br />
섬인데다가 제일 가까운집이 약300m .....

저와 비슷한 공간이네요. 제 경우 센터 없이 4.1채널을 운용 중입니다.<br />
아무래도 2.1 가상채널은 깔끔해서 좋을 수 있겠지만 그래도 영화의 맛은 온몸을 감싸는 5.1채널로 가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br />
그리고 윗집하고 잘 사귀어 두시면 좋겠죠.<br />
우리 집도 윗집 물소리에 어린아이 울음소리까지 가끔 들리지만 저는 신경 안 씁니다.<br />
대신, 영화 볼 때 우퍼소리에 가끔 제가 놀랄 때는 있네요.<br />

bose cinemate 2.1 이지만 평도 좋고 괜찮던데요...저도 꼭 한번 써버고 싶은 모델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