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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좋다고 보는데요. 피시파이의 메카니칼하고 짠한 느낌이 싫다면, 오히려 빈티지와 함께하면 상쇄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br />
저도 앞으로 피시파이를 한다면 빈티지와 함께 아니면 최소한 진공관 앰프로 할 생각입니다.

ㄴ 아 준동님 그러하시군요... 저는 이제까지 피시파이를 진공관 앰프로 했습니다.. ^^ 그것도 소출력 싱글앰프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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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리플들에 빈티지리시버에 거기다 DAC 까지 사용해서 피시파이 하시는 분들의 리플이 달리기를 기대해 봅니다..^0^

저도 오래된 야마하에 DAC는 아니지만, 온교90을 씁니다. 내장보다는 훨씬 낫든데... 그리고 이전엔 저도 소출력 진공관에 물렸었습니다. ㅎㅎ PC는 그냥 소스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튜너나 CD같은.. 오래된 빈티지에 튜너, CDP믈리는거랑 별반 다르지 않다고 보는데요..전... 아닌가요?

저도 pc+dac는 그저 cd플레이어를 대신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제경우엔 여러가지 시스템을 동시에 쓰고 있고 모두 오래된 앰프, 빈티지도 물론 있는데, 싸구려 dac도 여러개 있어서 모든 시스템에 미니pc 노트북 등을 동원해서 쓰고 있습니다. lp도 동시에 쓰지만 비교해보면 그냥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전 cd를 별로 안좋아해서 lp에서 pc로 바로 넘어온 케이스네요. dac이 빈티지와 안어울린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깨끗하고

마란츠2325에 DAC종종사용합니다.<br />
PC로 영화볼때 간혹 저급CDP의 디지털출력을 DAC로뽑아 듣기도하구요.<br />
빈티지에 물리면 소리 더좋습니다.<br />
신형오디오는 소리의 맛이 없지요.

dac 사러 가야겠씁니다.... ㅎㅎㅎㅎ 근데 속이 쓰리게 어제 바로 V-dac2 가 장터에 처음으로 떴었는데.. 놓쳤네요.... 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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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v-dac 2 를 새걸로 사야 하는건지.... ;;;; 최저가가 아까 36만으로 보았는데... 그세 39만이 되었다는...

전,시작부터 마란츠2285+t2 ddc+파에톤se-mk2 dac, 오라인티+T2 ddc+사파이어 2조 사용중 입니다.<br />
청각이 민감하지않아 mp3 음원만 사용합나다^^*

승호님 빈티지에 쓰실거면 기분학상 것보다 훨씬 저렴한 걸 써도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근데 저도 그물건 노렸었는데 놓쳤어요. ㅋㅋ 전 그냥 그놈 생긴게 젤 맘에 들더라구요. 뭐 어차피 뒤쪽에 던져놓는 컨셉의 기기지만요.

저는 현재 L166스피커에 사이러스8앰프 그리고 소스는 줄리엣 사운드카드를 사용하고있습니다. 빈티지와 현대기기의 조합이죠. 근데 웃긴건 DAC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오디오를 하면서 제일 만족스러운 소리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위의 말씀들을 보니 저도 DAC을 물려보고 싶군요.

ㄴ 태현님 저는 내장 리얼텍 사카인데요... 여지껏 듣던소리중 제일 좋습니다.. L112 스픽 쓰고 있습니다..

MD11 에 마란츠 2285 를 프리로 윈사운드 미드를 파워로 듣는데 아주 재미있는 소리 납니다~

ㄴ 정말 새로운 시도시네요... ㅎㅎ 재미있는 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0^b<br />

셔우드 rd-71003s 리시버와 마란츠 2230 리시버 노트북에 루비dac 연결하여 간간히 mp3음악을 번갈아 듣고 있습니다.<br />
2230은 튜너이외에 앰프성능은 그다지 높게 평하지 않지만 적응 기간이 지나고 보면 아나로그의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alix-T2-사파이어에 금성GSA-8500앰프연결해서 듣고 있습니다. 조합이 잘 맞는지 맑고 부드러운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가끔은 넘 맑은소리를 내어서 문제가 된다는...^^a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