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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듬새는 한치의 오차도없는 극강입니다. <br />
만져보고 사용해봐도 정말 기가막히게 잘만든것같습니다. <br />
정밀한 가공의 달인 일본인들이 만든게 한마디로 뻑가죠... <br />
소리는 주관적이므로 개인의 취향몫인거죠. <br />
데논도 일본제품이기에 저역의 타격감은 없을것같습니다.

그 이전에 나온 C-300 쓰는데, 럭스만 프리는 정말 품위 있고 예술적인 소리를 만들어 줍니다. 요즘 프리처럼 해상도 위주의 알맹이가 허전한 소리가 아니고.... 요즘 고급 프리들이 1200만 화소 디지탈 사진이라면 8, 90년대 럭스 프리는 슬라이드필름을 시바크롬 인화지에 사진으로 뽑은 느낌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