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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패스되는 인티를 설치하실 경우 다음과 같이 하는 것이 보통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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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경로 : 소스 - 인티의 소스용 입력 - 스피커 -> 보통 하시는 하이파이 감상시 <br />
2번 경로 : 소스 - av프로세서 - 인티의 바이패스용 입력 - 스피커 -> av 감상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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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와 하이파이를 겸하기 위해 인

류권열님// P-965 프리는 하이파이적으로도 상당한 수준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 경우는 AV파워를 사용 안하고 인켈이나 아남의 HiFi파워 로 교체하는 것이 효과가 적을까요?

제가 썼던 프로세서가 온쿄 sc5507 이랑 프라이메어 sp31 이었습니다.<br />
둘다 디지털, 아날로그 전송 등등 할 것 다해보고 내린 결론이 av프로세서는 한계가 있다는 겁니다.<br />
일반적으로 디지털 전송시 프로세서 내부 dac 을 거칩니다.<br />
보통 내부 dac은 못미더워하시죠? 그래서 아날로그 입력도 해봅니다.<br />
아날로그 입력시 두가지 경우를 거칩니다.<br />
1. 내부 adc - dac 를 거쳐

류권열님// 네. 감사합니다. ^^ 현재 저는 외장 DDC, DAC 이용해서 아날로그로 프리 - 파워 - 스피커 이렇게 나가게 해놨습니다.

md2200 개조된걸로 한번 물려보세요.. 전 그렇게해서 쓸만한 소리가 나왔습니다.

좋은 구형 AV프로세서에 파워 붙이시면 하이파이와 AV 모두 만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트릴로 mk3를 구입해서 바이패스로 연결했습니다. 확실히 다르네요. 파워앰프만 30kg 하는 분리형 AV 보다 10kg 남짓 밖에 안되는 하이파이 인티가 소리가 더 좋다는 점이 이해가 안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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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는 힘도 커서 9시까지도 음량을 못올리겠네요. 하이파이와 AV 병행을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면 한 번쯤 인티를 경험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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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이용 파워를 연결해도 프리는 여전히

Av 리시버 의외로 좋던데요 저도 놀랐습니다. 뭐 클래식쪽만 좀 포기하심 꽤 쓸만하더군요. 스피커가 좀 바쳐주면 소편성 클래식은 어느정도 소화하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