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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아무것도 없는게 그나마 깔끔하게

토인을 좌우 비대칭하게 해서 잡거나 앰프에 밸런스조절이 가능하면 밸런스로 잡았을 경우 약간의 단점이 발생하더라도 음상이 쏠리는 단점보다는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피커간 거리가 3.3미터에 비해 스피커와 청자의 거리가 2.2미터라면 정삼각형구도가 안나와서 토인을 많이 해줘야 하긴 할거 같습니다~! 양쪽벽중 한쪽만 개방되지 않았다면 약간만 조절해 주시면 될거 같습니다~!

박성길님, 벽면은 양쪽 모두 닫혀진 구조이니 밸런스 조정을 좀 해보든지 토각을 조금씩 달리 해보겠습니다.<br />
감사합니다.

글고 토인을 음상가운데로 맺히게 한다고 너무 틀어버리면 무대감이 좁아지면서 악기들이 뭉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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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답답한 소리를 낼수도 있으니 토인을 조금씩 적정각도로 마춰주면 만족하실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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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마전까지는 토인 많이 하면 좋은건지 알았는데 그게 아니란걸 고수 분께 배웠습니다~!

증상이 꼭 위상이 틀어진 현상과 비슷하네요. 스피커 케이블에 + 와 - 가 잘 접속되어 있는가 체크해보실 필요도 있습니다. 자칫 자작 스피커의 경우 내부에 배선이 바뀐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오른쪽 스피커를 조금씩 정면으로 움직이면서 음상을 잡아 보세요...

물론 교과서적으로 스피커 배치에 황금비율이 있습니다만... 모든 환경에 해당되는 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br />
반사음보다는 직접음에 중점을 두시구요. 저라면 여건이 된다면 스피커간의 거리를 좁히겠습니다. 혼히 말하는 아주 작은 공간에서 원포인트리스닝을 염두에 두신것이 아니라면 토인은 굳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겠습니다.

스피커 사이에 대형 수조가 있어서 거리를 좁히는 것은 어렵습니다. 지금으로서는 오디오보다 물고기 기르기가 더 중요한 취미라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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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인을 잔뜩 줘야 그나마 소리가 좀 모이고 음상이 잡히고 토인을 줄이면 음상이 사라지고 마치 멀리 어디선가 소리가 흩날려서 들리는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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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란츠 리시버인데 밸런스 기능은 찾아보니 없어서 오른쪽 토인을 줄여봤는데 변화가 별로 없습니다.<br />
케이블도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