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으로 영화를 주로 보면서 음악도 종종 감상합니다...
영화는 컴 뒷 단자를 통해 크리에이티브 5.1 스피커로 연결시켰는데, 음악도 그냥 이렇게 듣다가 얼마 전 보스 M2를 입양하여 음악을 들을 때만 컴 전면부의 헤드폰 단자에 접속시켜 듣고 있습니다..
컴 옆에 샤프 오디오가 있고 단독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만, 활용은 별로 없습니다..
pc로 음악을 감상하면 그게 pc-fi일거 같은데요, 저의 경우 dac를 별도로 구입할 필요가 있을까요? 음악을 들으면서 답답한 건 별로 느끼지 않는데 저녁에 듣다 보니 볼륨을 크게 틀 수 없는 환경이라 그런 거 같습니다...하지만 보스 매장에서 느꼈던 사운드의 충격을 제 책상에선 느낄 수 없는게(당연하지만서도) dac를 장만하면 좀 달라질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저의 경우 이게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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