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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 에소타의 질감과 b&w의 앙칼진 음장을 섞어 놓은 pmc 상급기가 생각 나네요..<br />
제가 써본것중에 pmc-fact8 이라고 있는데,. 기가 막힙니다.. 공연장의 딱 현장 느낌..

저도 805,804,다써봤는데요...중요한건 공간 입니다.공간 되시면 800이나 802,단종된801 전 개인적으론<br />
801d가 가장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네요...크기가 거의 쌀통정도 크기던군요..50평이상 되어야^^

이승현님.. pmc 추천해주시는군요~~~ 감사합니다. 함 기회되면 들어봐야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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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완님.. 결국은 노틸러스시리즈의 상급기가 답일수도 있겠네요.

비엔더블유보다 동급에서나 약간 윗급에서 음장감 좋은 스피커는 아직 못 들어봤습니다.<br />
그나마 대안이 오디오피직 비르고급이상 상급기 들인데 비엔더블유가 음장감만 보면 더 좋더군요,

오디오피직 비르고5 가 음장감 좋은 편입니다. ^___^

토템이 잇지않을까요?펜오디오도...^^

공연장의 음장감은 홀의 넓이에 의한 잔향 때문 이지요 <br />
오디오는 아무리 음장감이 좋다해도 공연장 에서의 음장감을 느낄수 없읍니다<br />
홀의 음장감을 조금 이라도 느끼고 싶다면 <br />
리버브를 구입해서 사용을 한다면 모를까 ~~~

엘락이빠졌네요..

송준영님/ 앗.. b&w가 좋긴 좋은거군요... 비르고보다 더 좋다고 말씀해주시니..... 결국은 802로 가야하는건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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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만님/ 제가 들을 수 있었던 스피커들... 다인25나 과르네리오마주, 다인1.3mk2 등등보다 노틸러스804가 그나마 공간을 소리로 꽉 채운다고 할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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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템, 펜오디오, 엘락은 한번 청음해보아야 하겠습니다. 펜오디오 카리스마 후속기는 용산에서 잠시 들은적 있

같은 톨보이 스피커들끼리 비교해야겠죠. <br />
다인25든 과르네리 오마쥬든 다 북쉘프 스피커니까요. <br />
고음 직진성 좋으면 스테이징은 좋기 마련이고 우퍼 유닛이랑 스피커통 큰걸 구동 잘 시키면 음장감도 다들 좋기 마련인 것 같습니다. <br />
스테이징 좋아도 중역이나 중저음이 휑하니 비어있느면 그걸 음장감 좋다고는 못하겠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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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도 좋기는 하지만 꼭 B&W라고 해서 음장감이 제일 좋은건 아니

그렇군요.. 이제보니 어느정도 급의 3웨이스피커를 잘만든 2웨이스피커가 따라가지 못하는 부분이 분명히 있는것 같습니다... 흐음. 결국 상급으로 가기위해선 좀 더 대형기로 가야한다는 이야기네요...<br />
많이 들어봐야겠습니다... 갈길이 머네요^^

5.채널 설치하시면 될 듯~

꼭 무조건 대형기가 상급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더 웅장하고 더 넓은 공간감을 표현하려면 당연히 크기가 커질수밖에 없겠죠. <br />
그런데 더 좋은 음을 듣고자 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같은 가격에 북쉘프 스피커를 더 선호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는데 그게 무조건 음장감이라는 요소를 몰라서 북쉘프 스피커를 선택한 것은 아니니까요. <br />
음장감이 더 좋은 스피커가 뭔지 잘 알면서도 그것보다 다른 요소를 선택하는 사람도 많은 것 같습니다.

제 경험에 같은 거실에 비슷한 앰프류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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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 802, 틸 2.4 보다 모니터오디오 PL300이 휠씬 더 큰 음장감을 보여주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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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슬림하고 아담한 다인 톨보이에서도 구동력 좋은 앰프에다 세팅 잘 하니 그 비슷한 음장감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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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스픽 체구, 적절한 공간(세팅), 구동력 좋은 앰프 ,,적어도 이 박자가 맞아야 될듯합니다.

B&W의 음장감이 좋은 이유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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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트위터는 대체로 하드 계열이 소프트 계열보다 직진성과 해상력이 우수한데 B&W는 하드계열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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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닛에서 나온 음은 옆과 뒤로도 확산이 되므로 배플이 넓으면 배플에 부딧혀 다시 전방으로 나오게 되지만 배플이 좁으면 그냥 옆과 뒤로 확산이 되면서 벽과 천정등에 반사되어 에코현상이 강해지는데, 이것이 청감상 공간감을 만들어주는데,

무지향성 MBL의 모델들까지 못 올라간다면 공갈우퍼로 스피커 진동을 없애는 설계로 기적을 이뤄낸 오디오피직이 음장감이 좋지만 이또한 공간을 많이 소모합니다. 저도 비르고 유저구요. 요샌 BMW에 비하면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해졌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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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 일단 중요한 듯 하고요. 어마어마한 물량 투입이 아니면 음장감과 질감은 사실 거의 역의 관계로 보는 데요. 쉽게 스피커 위에 책 한권 올려놓으면 음장감은 살고 질감을 줄어듭니

쿼드의 정전형 또는 아포지의 리본형등 평판 스피커들이 제가 사용해본 결과로는 음장감이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앰프의 선택이 어렵기는 하지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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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평판이라도 마그네판은 소리에 질감이 너무 제 취향에 맞지 않았었습니다.

많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참고하여 고민해봐야겠군요~

b&w 고역이 금속재로 되어 있어. 고역 직진성 및 강하다는 의견이 보이네요. <br />
실제로 프로악이나 다인 에소타보다 오래 들었을 때 고역 때문에 귀가 거슬리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 <br />
비슷한공간에서 비슷한급의 다인 보다 비앤떠블유가 음장을 만들어내기가 쉽습니다.. <br />
이것마저 다인이 좋다면 비앤떠블유가 국내에선 거의 안팔리겠지요 <br />
음장감(무대크기)만큼 중요한게 정위감인데.. 대편성씨 바이올린 하나

제 경우엔 avance delta2와 AAD Q50이 최고랍니다.<br />
현모양처격으로서 현재형이니까요....,<br />
AAD Q50은 100평이 넘는 체육관에서 AB professional 앰프로 <br />
영화를 보기 위해 가동해 보았는데 그 자체로 모든 것을 장악하더군요.<br />

magico Q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