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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 하지는 않습니다.. 그런 방식은 아니지만.. 비슷한 방법으로 액티브프리나 파워의 기본 게인값을 조절하는 방법은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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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패시브 프리도 역시 같은 방식입니다...... <br />
그런데 해보면. 생각보다 음량이나 음색이 좀 많이 변할껍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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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전송신호의 전력값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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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값이 뒤바침 되지 않는 전압신호는

패시브프리라고 있습니다.<br />
그걸사용하시면됩니다.<br />
음질적으로 PC에서 볼륨조절은 하지않으시는게 좋습니다.<br />
PC볼륨은 항상 최대로 하시고 아날로그 신호내에서 볼륨을 부착하여 사용하시는것이 올바른 사용법입니다.

조금은 기술적인 문제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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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의 입력임피던스가 10K옴이라고 가정을 하지요....<br />
이것을 20%의 입력 전압수치로 만들고자 하면...... 즉 약 -14dB의 음량감소를 하고 싶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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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앰프의 입력임피던스를 2K옴으로 바꾸고.. 입력 전단에 8K옴의 저항을 달아준다면.. 가장 음질열화없이 게인을 줄일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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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방식이

남경진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패시브프리 찾아보겠습니다.<br />
이종남님께서 문제를 잘 짚어주신것 같습니다. 전력이 떨어진 전압은 무의미할것 같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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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음질 변화가 가장 없도록 시도해본다면<br />
바로 위에 말씀하신 파워의 입력임피던스를 제가 바꾸는건 불가능 하므로<br />
고정저항(가변저항보다 신뢰도가 좋을것 같아서) 적당하게 달면 가능할것도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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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파워는 크렐50

패시브프리는 찾아보니까 방법2가 바로 패시브프리네요.

참고로 제 DAC는 MD30이라서 아날로그단 볼륨을 PC에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쉽게 설명을 해드리지요... 왜 전력값이 떨어지냐하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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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V^2/R이라는 옴의 법칙은 잘 아실 것으로 압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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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10V라는 전압신호가 파워로 온다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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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야기하는 즉 파워의 입력임피던스를 2K옴으로 바꾸고.. 입력전단에 8K옴의 저항을 단다면 <br />
파워입력에 걸리는 전압은 2V가 걸립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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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치용님의 방

방법2도 뭐 좀 복잡해지겠지만... 마찬가지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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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의 중간에 가변이든 뭐든.... 저항이 걸리면. 그만큼 소스에서 출력하는 전력을 사용을 해서.... 그럼 실제 전달되는 소리의 전력값은 떨어질 수 밖에 없지요.... 생각보다 많이 떨어집니다.. 실제 해보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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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패시브 프리의 한계입니다........<br />

패시브 프리의 이런 약점을 없애는 것이.. 바로 아웃트에 아주 많은 탭을 낸... 복권트랜스를 이용한 전압조절이 있기는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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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트랜스는 전압신호수치는 변하게 하면서... 전송전력은 손실을 최소한으로 하는 재주를 가졌거든요...<br />
하지만 트랜스을 이렇게 만들려면.. 가격이 장난이 아니므로.. 트랜스를 사용하는 것보다. 차라리.. 액티브프리를 사용하는 것이 더 경제적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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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1은 전류량이 적어져서 섬세한 신호전달에 부족함이 예상됩니다.<br />
말씀대로 전류량이 20%만 흐르게 되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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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2는 대개 파워앰프의 입력임피던스를 알면 계산이 가능하겠네요.<br />
말씀대로 파워임피던스가 10K라면 DAC의 출력 임피던스는 10K로 맞추어주는건 문제가 안되나<br />
파워입력쪽에 요구하는 적정전류를 흘리도록 병렬저항을 계산해줘야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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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렬저항이 걸리면.. 무조건 전류값을 떨어집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전류가 나누어지잖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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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렬로 저항이 연결이 되면.. 전압을 나누어 쓰고..<br />
병렬로 저항이 연결이 되면.. 전류를 나누어 쓰고..<br />

직렬로하면 저류가 20%로 떨어지지만 병렬의 경우 최소 50%이상 흘릴수 있지요.

파워입력이 10k옴이고 그것과 병렬로 2옴이 걸리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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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류값의 거의 대부분은 2옴으로 흘러버립니다..

근데 파워앰프 입력임피던스가 10K 맞나요?

보통 10k 이상입니다.... 10k 보다 작은 값도 마찬가지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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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이 없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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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가 아닌 이상.. 패시브소자로 전압을 조절하면서 전력전송값을 유지할 방법은 없습니다...

아 그럼 1차트랜스 저항이 10K인 것으로 감압하면 되겠군요

저는 가변일 필요가 없고 20% 고정이니까요.

예.. 5대1 감압트랜스를 사용하면 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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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모든 트랜스는 통과주파수의 한계가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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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kHZ 신호를 모두 평탄하게 통과 시키면서.. 5대1 감압트랜스를 만들기도 구하기도 만만치 않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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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임피던스 매칭에 의한 전송손실이 있기 때문에.. (좀 어려운 이야기지만...) <br />
1차는 무조건 600옴보다 10배 정

애구 결국 결론은 어렵다는것으로 귀결되는군요. <br />
그럼 프리앰프 구해야겠군요.

이종남님의 답변으로 많이 배웠습니다.<br />
감사드립니다.

예 그냥 액티브 프리 사용하세요.... 그게 음질의 열화가 가장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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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 프리 사용하는 이론적인 배경이 다 있으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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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에서 음량조정하는 것 아주 쉽게 생각하지만... 엄청난 손실을 갖고 하는 것입니다....<br />
그 손실을 어떻하든 매꿔줘야 하는데.. 그게 바로 액티브 프리입니다.... (혹은 인티의 프리단.)

전기 먹는데는 다 이유가 있군요.

어느 DAC를 붙히던지 PC에서 볼륨조절이 다 됩니다.<br />
DAC를 쓰는 이유가 고음질을위한것이라면 PC에서의 볼륨조절은 음질을 깍아먹게되므로..다만 위에 말씀하신대로 패시브프리는 단순볼륨을 거치도록만들었는데 저항을 직렬로 연결한것과는 다른개념입니다.

네에 남경진님 감사드립니다.<br />
저도 디지탈 단의 볼륨조절은 음질을 깍아먹는다는걸 알고 있습니다.<br />
근데 제 DAC는 MD30인데 이건 특이하게 아날로그단 불륨도 usb를 통해서 제어가 가능합니다.<br />
그래서 디지탈볼륨은 최대로하고 아날로그 볼륨을 조절합니다.<br />
패시브볼륨은 저항을 병렬연결하는 개념이더군요 제가 단순한 패시브 회로 찾아봐서 그런지 모르지만...<br />

패시브 프리 즉 단순 볼륨에 의한 전압신호 조정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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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을 신호단을 기준으로 저항을 직병렬로 연결해서.. 전압의 분압원리를 가지고 전압신호를 조절하는 원리입니다.... 회로도를 그려보면.... 가변저항의 모양이 그렇게 생기지 않았나요?? 화살표 위는 직렬..화살표 아래는 부하와 병렬연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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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렬은 전압이 떨어지고.. 병렬은 전류가 떨어지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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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전

네 이종남님 말씀처럼 전력을 유지하는 바법은 없습니다.<br />
다만 적게 손실하게 하는 방법이 있을것이고,<br />
실전에 들어가면 파워앰프가 전력량에 민감하게 반응하는지 아니면 별 차이 없이 반응하는지는<br />
파워앰프마다 좀 다를 수 있을것 같습니다.

불륨을 붙히는 이유가 전송전력값을 떨어뜨리는게 목적인데 전송전력값을 왜 유지해야하는지 이해가 잘안되는데요

원래의 목적은 전력을 떨어뜨리고자 한게 아니었고 전압을 떨어뜨리는게 목적이고 <br />
전류량을 떨어지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었습니다.<br />
결국 전류를 떨어뜨리지 않고 전압을 떨어뜨리는 방법은 저항만으로 불가하다는 결론이네요.

볼륨을 붙이는 이유는... 전송전력값을 떨어뜨리는 것은 아니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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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압값을 떨어뜨리는 것이 목적이지요.. 그리고.. 그 떨어진 전압값은 유지할 수 있는 전력은 유지가 되어야 하는데... 위에서 설명한 이유처럼... 전력값은 더 떨어져 버립니다... 그래서 실제로는 설계보다 전압이 더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전력이 더 떨어지면. 설계전압을 유지할 수가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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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떨어진

책좀 다시봐야겠군요...

저도 배운지 오래되서 까막까막합니다.<br />
그리고 실전은 이론과 달라서 이론은 정말 하찮은 거란걸 많이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