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막 AV에 발을 들여놓은 신입입니다.
제 방에서 쓸 적당한 오디오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 알아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피커는 JBL ES-30이 맘에 들어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스피커는 고정을 할까 합니다.
그런데 스피커를 결정하고 보니 어떤 기기를 매치시켜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예산이 한정적인 이유로(최대 80~90) 분리형 시스템은 무리고
CD 리시버 중에 선택하려 합니다.
제가 몇개 후보로 선택해 놓은 모델이
1. 온쿄 CR-525
2. 데논 RCD-M38
3. 마란츠 CR-503
4. (DAC포함-CD는 없음)온쿄 R-1045
입니다.
CD기능을 포기하는 대신 그나마 앰프로서의 스펙이 가장 좋은 R-1045로 가야 하나
아니면 - 북셀프기 때문에 - CR-525같은 채널당 25W수준의 출력에도 충분하나 고민입니다.
5평가량 되는 방이고 소리를 크게 틀어놓지는 못하는 환경이라는 점을 고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ES-30같은 스피커를 구동시키기 위해서 CR-525나 R-1045나 30~50만원 대의 리시버는 별다른 차이가 없는 것인지 아님 이 그룹들 중에서도 차이가 심한건지 알고 싶습니다.
답변주시면 정말 많은 도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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