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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혹시 북쉘프 추천해주실 생각이시라면 북쉘프는 싫어요 ^^<br />
온니 톨보이입니다. ㅎㅎ

고민하시는 부분이 어느정도는 일리 있는 말씀입니다<br />
볼륨이 높아지지 않으면 오디오의 성능의 차이는 그만큼 좁아질수 있죠<br />
음상이 흔들리고 뒤섞이는 정도의 큰 볼륨이 아니라면 말씀하신 것처럼 더 낮은 비용으로도 얼마든지 만족하실수 있을겁니다<br />
하지만 그런 고민의 기준 자체가 개인적이라 두 스피커 중 어느걸 선택해야 한다고 의견을 내리기가 그렇네요<br />
모기소리만큼 들리게 볼륨 올리더라도 밸런스가 전혀 무너지

저도 적은 소리로 취침시에 듣는데,,,, 엠프 출력이 높고, 스피커 음압이 높을때에는 적은 게인으로도 만족할 만한 소리가 나옵니다. 물론 적정게인 이상일때보다는 조금 못합니다.

볼륨이 적을 때 투자대비 효과가 제일 적은건 앰프.<br />
스피커는 적은 볼륨이든 큰 볼륨이든 좋은게 좋은거.<br />
라는 마인드입니다. 전.

제가 애들 공부와 아파트라는 거주 특성으로 대형기에서 풀레인지로 판갈이를 했습니다.<br />
솜스피커 저음량으로 음악을 듣는 기분 아주 묘합니다. 어디 사시는지 몰라도 용인에 가서 한번 들어보시면<br />
좋겠네요 사람 목소리 정도의 크기로 듣는 다는 것에 자연스러움을 더하면 좋겠지요.

답답한 이야기입니다만.. 모든 앰프가 9시방향에서 다 똑같은 볼륨을 내지 않습니다. <br />
대표적 착각중 하나인 것 같네요. <br />
그리고 모든 앰프가 9시에서 출력의 일정부분을 동일하게 사용하는게 아닙니다. 출력 그래프나 볼륨 증폭율이 회로나 볼륨에 따라서 다 다릅니다. 눈에 보이는 볼륨 노브의 방향은 인간의 눈에 보이는 방향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br />
<br />
그리고 좋은 스피커는 적은 볼륨에서도 좋은 소

여러분들 답변 감사합니다. 역시 어렵네요 ^^

저음이 빵빵한 스피커가 저음량에서 좋습니다.<br />
고음이 약간 강해도 좋구요.<br />
인간 귀의 등청감 곡선, 즉, 플레처 멘슨 커브(? 가물가물) 현상 때문에 그렇습니다.<br />
앰프의 라우드니스 기능과 비슷한 것이죠.<br />
저음량에서도 고음 중음 저음의 발란스가 맞는 것처럼 들리지요.

작은 볼륨으로 주로 들으신다면 <br />
앰프 선택시 라우더니스 기능이 잇거나 <br />
베이스와 트러블 조정이 가능한 앰프를 선택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br />

볼륨을 적게 해서 들을 수 밖에 없는 환경이신 듯하군요 <br />
간단히 말해서 대형콘서트장에서 연주자들이 볼륨을 줄여서 연주한다면 <br />
아무리 그게 과리넬리인지 스트라바디우스인지 그냥 삼익건지 간에 구분이 가기 힘들겁니다. <br />
아무리 좋은 스피커시스템을 갖추고 있어도 제 볼륨을 작게 한다면 <br />
당연히 제 성능을 느끼긴 힘듭니다. <br />
<br />
음악은 진동으로 느끼는 겁니다 진동은 당연히 파장이

저라면 헤드파이를 하겠군요.

다시 한번 답변 정말 넘 감사드립니다.<br />
헤드파이라고 하긴 뭐하고 예전에 슈어 scl5에 셔플 1세대 물려서 쓰긴 했는데<br />
제가 운동하면서 음악을 주로 듣다보니 땀이 들어가서 scl5가 사망하는 사태가.. ㅎㅎ 그래서 헤드파이는 힘들듯 하구요.<br />
그런데 궁금한게 다들 아파트 아니세요?<br />
아파트에서 땅이 진동하고 물건이 진동하도록 트실 수 있는건가요?<br />
저 같은경우는 원룸인데요. 땅이 울릴정도

원룸에서 톨보이를 운용하시겠다는 건 약간 놀라운 발상인 듯합니다.<br />
볼륨도 올리지 못하는데 대형기인 톨보이를 그것도 원룸에서 세팅을 한다는 것은<br />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무리인듯하면 돈을 헛쓴다고밖에는 드릴 말이 없네요<br />
톨보이가 제대로 성능을 발희하려면 그에 맞는 공간과 볼륨확보는 필수입니다.<br />
당연히 진동을 견딜 수 있는 흡음제도 필요하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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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에서는 올인원제품 또는 북셀프

운동중에 들으신다면 볼륨도 적을뿐더러 조용히 집중할수.있는 여건도.아니시니 투자할 이유가.없을듯 합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