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로 하여금 관심을 끌기위해서 판매물건과는 상관없는 사진을 올려놓는 경우도있지만.... 요즘들어 많이 유행?하고있는 관심끌기 수법이 있더군요... 그것은 판매글을 올리면서 부족했던 내용을 리플로 채워넣는 방법입니다.<br />
판매글에 리플이 달려있으면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는것을 알고 조회수를 올리려는 꼼수죠...
위에 "읍니다"체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아직 읍니다 쓰시는 분들은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거죠?<br />
인터넷을 하고 글을 적는만큼 완전 교육에서 밀려난 계층은 아니신거 같은데..<br />
88년에 바뀌었으니 벌써 20년이 훨씬 넘었는데 참 이상하네요.<br />
그당시 20-40대 셨으면 사회생활 계속 하셨을 테니 저절로 학습이 되셨을테고<br />
50이 넘어가면 지금 적어도 75세가 넘으신건데 와싸다에 글을 남기실거 같진 않
누군가 사진이 없으니 내그림 열어 올렸고 조회수도 늘고..<br />
더모르시는 분들이 그걸보고 아! 올커니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한것이<br />
지금에 일이된거겠죠<br />
어제도 보고 덧글을 달까 하다가 질문이 좀 그래서 그냥 웃고 지났는데<br />
탈이 날거같은 분위기라 덧글을 다내요
"~했읍니다." 저는 아직 친숙 한데요?<br />
초등학교(국민학교) 때 부터 익숙해져 온 맞춤법이라 여전히 친숙하게 느껴 집니다.<br />
그렇다고 그렇게 쓰지는 않습니다.<br />
<br />
그럼 맞춤법 말 나온김에 한가지 지적 하겠습니다.<br />
"~습니다"로 쓰는건 맞는데 <br />
"~있슴." 이라고 쓰는 사람들도 좀 나무라 주시죠..<br />
"~습니다" (O), "~읍니다"(X)<br />
"있슴."(X
제가 글쓰는게 서툴러서 그런지 오해를 많이받았네요. 제 댓글의 의도와 다르게 맹비난을 받아서 당황스럽습니다. 기분상하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저는 읍니다를 쓰는 분들을 나무라는게아니라 진심으로 궁금해서 여쭤본거였습니다. 당시 습니다로 바뀌면서 모든 책들이 다 새로 출간되고 심지어 출판사의 돈벌려는 음모라는 소문이 날정도로 확 바꾸었었기에 아직 쓰시는 분들의 입장이 듣고싶었던 것이었습니다. 규칙이 바뀐거 뿐인데 제가 그분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