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지금 사는 집이 저희 집이여서 밑에 층 계약기간 끝나면, 공백기간에 음악 감상시 얼마나 울리는지, 음악틀고 내려가 테스트를 많이도 해봤는데요... 카펫이건 뭐건 다 효과 없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방 전체의 벽을 타고 저음이 내려가기 때문이라더군요... 처음부터 방음공사를 하지 않는 한 크게 소용이 없을 듯 싶고요... <br />
창문은 암막커튼 블라인드 큰 효과 없고요,,소리가 나가는 공기 길을 막아야하죠... (차라리 겨울에 난방용

우리집방과 옆집방 소리가 다들려서 나름대로 싸게 이것저것 <br />
해본다고 차음재사다 붙이고 그위에 사무실에 굴러댕기던 <br />
발포부온제 붙이고 그위에 아이소핑크 붙이고 마지막으로 <br />
커턴으로 마무리...<br />
결론은 돈과 시간 그리고 방면적만 줄여버렸.....ㅜㅜ

대대적 공사 아니면 별 효과없습니다.<br />
흡음재로 하는 룸 튜닝은 본인 방에서 오디오 소리 좋게 만드는거지 아랫층에 소리 전달되는거 막는거엔 역부족입니다.<br />
그냥 음량 줄이시는게 현실적같다는...ㅠ.ㅠ

어이고 아랫층타는 저음은 방법이 없나보군요. 조금이라도 줄일수 있나 기대했는데 ㅠㅠ 지금 1층인데 그래서 주변에서 뭐라 안했나 싶네요. 음량 줄이는거 바께 ㅠㅠ 아랫층에 나이 많은 논네 사신다는데 귀가 어두우시길 바래야겠네요.

돈을 엄청 바르는 방법외엔 없을 겁니다<br />
<br />
저도 대형기인데 그냥 윗층 아래층 분들과 아주 원만한 인간관계가 최고 더군요<br />
<br />
그리고 집에 초대해서 이런 오디오를 취미로 한다고 보여주시고요<br />
<br />
숨기느니 차라리 오픈해서 그분들도 관심 가지게 하시는게 최고 입니다<br />
<br />
전 그방법을 해서 민원에서 해결은 되어 있습니다 <br />
<br />
회식비 좀 들어갑

저음은 그렇다치고 창문이 문제가 아니라<br />
저음이 문젭니다^^<br />
아파트에선 GLV나 HMG같은 전문업체에 의뢰하는 방법 외에<br />
저음이 다른집으로 가는 걸 막는다는 건 100% 불가능합니다<br />
소리를 작게 들으시는 것 외엔 없겠네요<br />
공사비 줄이려고 직접 방음공사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br />
경험자 입장에서 말씀드리면<br />
공동주택이라면 아예 돈들여서 업체에 맡기세요

업체에 맡기더라도 완벽하진 않겠죠. <br />
일단 볼륨을 많이 내려 놓고 조금씩 조금씩 올려 가면서 주위사람들이 적응하기를 <br />
기다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정현우님 말씀데로 어설푼 방음 시공 보다는 업체에 맡기시는게 좋습니다 위 두업체가 제일 괜찮더군요 방음 잘못하면 건강검진 청각실의 먹먹한 소리? 납니다 방음 방진 흡음 전문가 손길이 한방에 해결 할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솔직직 아파트에선 방음공사해도 완벽하진않아요 눈치안보고 듣는방법은 역시 단독건물이 최고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