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조그만한 방에서 북쉘프 시스템으로 아주 만족하며 음악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헌데 북쉘프와 사람간의 거리가 너무 짧다보니. (몇십cm밖에 안됩니다.)

소파에서 들을땐 음장감이 잘 형성이 되지만, 책상에서 작업을할때는 고음역대가 너무 부각되어 저음역대까지 들리지가 않아버리네요.(귀의 특성상.. )



케이블도 바꾸고 여러 시도를 했지만 공간상의 문제라 포기를 하려던 차. 손가락으로 트위터 옆면을 가려봤는데.. 음상이 맺히는 감이 살짝 풀어지긴 하지만, 전반적인 소리의 방향성이 달라져서 피로가 많이 없어지더군요..



이 부분을 응요해서..현제 임시로 포스트잇을 붙여 쓰고 있는데.. 혹시 관련된 제품이나

응용할만한 물건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