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플래그쉽 끝판앰프라도 . .
사용가혹 조건이나 또는 사용시간 이 있기에
안에 들어가있는 전해 콘덴서는 무조껀 노후가 되죠 .
특히 가혹조건(24시간 풀가동 과 더불에 발열대책 미비) 라면 말할것도 없구요 .
이건 컴퓨터 파워도 마찬가지 인게 80+ 플레티넘 그레이드 로 사도
고사양 겜이나 각종 벤치마크 를 많이 돌려서 피크치로 오래 사용하면
맛탱이가 가는데 . 이게 슬슬 가는바람에 잘 티가 안나지요 ..
보통 하루에 5시간 정도 9시~10시 방향 의 약간 크다 싶은 볼륨으로
실내온도 25도
라는 조건이면 몇년정도 쓰면 슬슬 전원부가 삐꺽대기 시작하나요?
얼마전에 선배가 출시된지 3년 정도된 나름 명기라 불리는 인티앰프를
중고로 샀는데 . . 잘듣다가 애착이가서 혹시나 뭐 나간거 없을까해서
수리점에다가 점검 부탁했는데 각종 기계로 측정하는 수치가
"고장품" 이라고 하더군요 ... 귀로는 몰랐는데 ㅎㅎㅎ
그래서 왠만하면 앰프 같은 경우는 1~2년 안쪽으로 사려고 합니다.
근대 출시된지 5~15년된 나름 명기라 불리던 중고매물 보면 사고싶어져서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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