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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질 좋은 최신연주도 들어보시는게 어떠신지요. <br />
요스 반 임머셀이나 리카르도 샤이, 클라우디오 아바도, 니콜라우스 아르농쿠르 등의 연주를 추천합니다.

아르농쿠르 좋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

저도 지난 20십년간 좋다는 음반은 많이 들었습니다만 수년전부터는 최근 연주된 음반중 베토벤교향곡의 성격과 잘 어울리는 풍성한 악기연주, 좀 묵직하고, 한편은 비장한, 그러면서도 녹음이 잘 된 "다니엘바렌보임과 베를린 스타츠카펠레"의 음반을 듣고 만족해하고 있습니다. DVD-AUDIO포맷으로도 출시되었죠.

이런 질문에 대해<br />
지금이 80년대 후반 시점이라면 귄터반트-NDR<br />
90년초반이라면 아르농쿠르 혹은 가디너<br />
00년초반이라면 아바도 혹은 진만<br />
00년후반이라면 파보예르비 혹은 임메르젤 혹은 벤스케<br />
그리고 지금 시점이라면 단연 샤이-게반트하우스 라고 생각합니다.<br />
연주의 유행 혹은 발전이라는 것이 어떻게 보면 인테리어, 옷의 발전과 비슷하다고<br />
생각됩니다. 옛날 사진

오화동님 해석이 저랑 성향이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br />
오화동님 9번 합창교향곡만... 시대별로 음반 추천 부탁드립니다.<br />
정리해 놓으신것 있으시면 메일 좀 부탁드립니다.<br />
nalmi@naver.com

칼 뵘의 6번은 오리지날스로 저렴하게 재발매 중입니다.역사적인 음반을 공유라니요..<br />
구입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