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HIFI게시판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오디오 체험 팔자니 가격이 쓰자니 매칭이~~~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11-12-13 18:58:09
추천수 0
조회수   636

제목

오디오 체험 팔자니 가격이 쓰자니 매칭이~~~

글쓴이

조원희 [가입일자 : ]
내용
전에 B&W 640을 샀는데 오래 전 세운 상가 어느 샵을 지나다가



소리에 홀린 까닭이였다.



당시 해상도나 파워감도 스케일도 너무 맘에 들었다, 샵 주인이 80 정도를 불러



그냥 지나치고 수년이 지난뒤 온라인에 그 제품이 많이 싸게 나와



나는 승용차를 가지고 가서 구입하여 피셔 500C에도 마란츠2330 등



여러 가지 앰프에 물려봤지만 열만 받았었다.



팔려고 내놓아도 팔리지 않아 B&W640은 구박을 받다가



얼마전에 어느 분에게 피셔 250TX를 구입하여 시험삼아 연결했다



(다른 스피커에 물리려고 구입함)



한시간 두시간 세시간 엘피로 대중음악, 클래식 등 시디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으면서 그동안 다양한 매칭에도 맘에 들지 않던 B&W 640이 눈을 번쩍뜨이게 했다



돈을 많이 들여 좋은 소릴 듣는 것은 쉽다



그러나 소자본으로 좋은 소릴 듣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요즘 피셔 250TX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60까지 올랐지만 B&W640은 여전히 40~50이면



구입이 가능하다. 그러나 소리는 주관적이지만 족히 대충 맞춘 200만원대를



빰친다. 볼륨을 20% 밖에 올리지도 못하지만 고음이나 중음이나 저역이



잘 울리는데 조금 아쉬움은 저역에 스케일 감이 떨어짐이지만



가격에 이 이상을 바라는 것이 무리다.



존덴버의 컨츄리 송은 마치 존덴버가 앞에서 노래하는듯~~~



핸릭 세링의 베토벤 바일얼린 협주곡D장조 작품61(필립스)



더욱 생동감이 넘쳤고, 리히터의 리스트 피아노 협주곡 1&2번도 (데카)



가격 대비 오케스트러의 장중함과 명징한 피아노의 하모닌 오랜만에 흡족한 마음을



얻을 수있었다.



흔히 피셔250은 AR스피커를 많이 선호하는데 영제 B&W 640 만만치 않다고 느꼈다



하나 더 아쉬운 것은 최소 볼륨을 50% 이상을 오렸으면 하는데 공동 주택이 되어



민원의 소지가 있어 올려 보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



앰프의 출력과 스피커의 입력 정도로 봐선 최대로 올려도 스피커에 큰 무리가 없



을 텐데 ~~~



^*^ 읽으 주신 주신 분들께 감사와 복된 연말 연시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이범재 2011-12-14 09:28:52
답글

득~음을 하셨군요~축하드립니다^^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