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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스피커는 좀 가격이 나가는 스피커지요... 쉽게 이야기해서 명기에 들어가는 스피커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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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오디오는 가격에 거품이 쭉~~ 빠진 것들이 많습니다... 즉 가격대 성능비가 좋습니다....<br />
하지만 세월의 힘이 있기에 기기를 보는 안목과 그것을 유지 보수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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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능력과 안목이 없다면 빈티지는 아무리 좋아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현대 오디오는 효율과 편리성과 조작의 간편성 위주로 발전을 했지.. <br />
전적으로 음질위주로 발전을 하지 않았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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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질위주로 발전을 한 것은 이미 50년대 거의 완성이 되었다고 평가를 많이 하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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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부터는 이미 완성된 소리를 보다 편하게 아무나 조작할 수 있게 즉 특화된 질보다는 보편 타당한 방향으로 발전을 한 것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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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

아..예 답변감사합니다.

80년대 정점기를 지나고난후 출시된 제품중 맘에드는것이 점점줄어드는 추세임<br />
음질은 마이너그레이드고 돈값못하는기기들이 넘쳐납니다.<br />
원인은 IT기술이 발전하고 고도로 정밀한산업이 형성되고있기에 부품들이 모두 그쪽방향으로 흘러가다보니<br />
오디오용부품은 생산을 중단했기때문이죠.<br />
지금도 오디오부품을 생산한다면 극강의 소리를 들을수있을텐데 어쩔수없는것같습니다.<br />

오래된 기기들의 특징은 아마 개성 일겁니다.각 스피커 메이커마다의 개성 출시작 마다의 개성이 강한듯하더군요,요즈음 기기들은 많이 접해보지 않았지만 보편적인 소리의 울림에 충실한 기기 쪽으로 가는듯하고요.해상력 이라던가 음장감 깊이감 이런 용어들에 잘 만족하게 만드는듯 특히나 평탄 주파수에 중점을 두는것은 기본이구여, 구 스픽들은 저음 부족 고음없고 , 하지만 각 유닛마다의 개성들이 강합니다.타노이 제이비엘 알텍 ar등등 요즈음 스픽에서 볼

언급하신 제품 같은 장롱 스피커들은 들어본 적 없어서 모르겠지만, 구형 제품들은 사이즈가 굉장히 크고, 음이 기본적으로 비거나 부족한 제품들이 많습니다. (물론 좋은 제품들도 아주 많겠고 많지만요.)<br />
전 여기 사이트에서도 명기라는 말이 나오는 구형 괘짝 제품군들은 꽤 들어 봤고요, 생각 이상으로 오디오는 개개인의 취향을 타서 과거의 제품들이 극찬을 받는 경향이 많은 반면, 제가 듣기에도 제가 아는 다른 회원분들의 의견에도 그렇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