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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다임 시그네쳐 북쉘프가 막힘없이 시원시원하게 소리를 내질러 줍니다. 그리고 JBL 4312씨리즈나 L씨리즈또한 그렇구요.

헤레시2를 저도 잠깐 들여 본적이 있는데 위의 스피커들에 비하면 그렇게 개방감 있는 소리라고 느끼진 못했습니다.

헤레시가 예상과 달리 개방감 있는 소리는 아닌가 보군요..<br />
그렇다면 패러다임스피커가 끌리는데, <br />
패러다임 시그너쳐는 쬐끔 부담되고요.. 스튜디오는 어떨까요?? ^^ <br />
이것도 장터에 떴을 때 상당히 고심했던 스피커인데... 4312는 잠시 사용했었는데, 음이 거치면서도 뭉툭해서 기대했던 소리는 아니더군요. 넓은 공간에 고음량에서는 상당히 좋은데, 저음량에서는 언급했던대로의 소리가 났습니다.<br />

패러다임 스튜디오 북쉘프는 소리가 시원하고 명쾌합니다만 좀 쏘죠.<br />
아톰과 스튜디오를 다 들어보았지만 기본성향은 변하지 않더군요.<br />
락 메탈과 AV 에 장점이 많은 스피커 입니다.

좀 쏘더라도, 저음이 왠만큼 확보되고 중역이 죽은 성향만 아니라면 괜찮을 듯 한데 어떨까요?

패러다임 북쉘프는 중역이 좀 가늘긴 합니다. 중역까지 괜찮은거라면 JBL궤짝 쪽으로 생각해보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저한테 전화한번 줘보세요~~^^

jbl s2600, s3100 좋을듯 합니다.

패러다임 스튜디오는 높은 고역이 살짝 롤오프가 있습니다.낮은 고역은 강하구요.<br />

북셀프중에선 다인52랑 패러다임스튜디오20이 가장 호방한 소리였습니다.<br />
초고역의 개방감만 약간 포기한다면 말입니다. <br />
두 스피커 높은 고역에서 롤오프가 좀 있습니다, 그러나 음색이 전반적으로 아주 당차고 호방합니다.

헤레시 사용자입니다. 공간이 좁아서 자칫 시끄러운 소리가 나지 않을까 걱정스럽습니다.<br />
그리고 낮은 볼륨에서 저역을 내기도 쉽지 않습니다. 시원한 음색과 깊은 저역을 느끼시려면<br />
JBL의 모니터 계열이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흠 흠 개방감 아주 좋아요 근데 헤레쉬가 덩치는 작아도 공간이 좀 필요해요 .<br />
전 힘있는 앰프 약간 두리뭉실한 앰프가 좋았구요 헤레쉬의 참맛을 볼려면 <br />
공간 앰프둘다 허락이 되어야 한다는 애기죠 그리고 흔히 말씀하시는 진공관과의 <br />
매칭은 2A3가 꼽히는데 파워도 파워지만 프리도 많이 도와줘야 ........

헤레시2 밀폐형 인크러져라 저역대 안나옵니다 중,고역은 좀 쏘는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