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다채널 자체는 공간의 제약이 많은 한국 주거특성상 적합하지 않고...이런 결점을 조금이라도 덜노출되기 위해서는 2채널 스테레오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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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몇년전만 해도 홈씨어터 유행했을때 구성했지만 정작 사용량은 미미했던 기억때문에요
저라면 조금 무리 하더라도 5채널로 갈 것 같아요.<br />
아니면 5채널이 무리라면 우선은 2채널을 쓰다가 추후 5채널을 같은 브랜드의 라인업으로 맞추구요.<br />
그게 안 되시면 psb가 가성비가 상당히 좋으니 3채널로 꾸미시고 추후에 b1 추가로 구매하시거나 혹은 톨보이 구매하셔서 5채널 만드는게 좋을 것 같아요.<br />
서브우퍼가 없어서 아쉽긴 하지만 5채널에서 나오는 입체감은 2채널에서는 도저히 맞볼 수 없는 느낌입니다
저렴하게 꾸밀 생각이신가 보군요.<br />
대사와 중요한 소리들은 모두 센터에서 나오니 <br />
조금 더 투자하셔서 최소 3채널로는 가시는 게 좋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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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다임 아톰은 v6까지는 매우 호방한 소리여서 영화용으로 훌륭했지만 <br />
v7이 되고선 호방함은 없고 파괴력을 많이 잃은 청명함으로 성향이 완전 바꼈습니다.<br />
PSB 알파는 무난합니다만 요즘 새롭게 개선된 image 시리즈를 권하고 싶습
시너지 B2는 단종됐고 신형은 B20입니다.<br />
클립쉬 나쁘지 않지만 듣다보면 정돈되지 않은 귀가 따가운 소리가 거슬립니다.<br />
북쉘프로만 하시겠다면 위에 적은 A26이나 BX2 정도로만 꾸미셔도<br />
아톰이나 시너지보다 한단계 높은 질좋은 소리를 즐기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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