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월말에 여기 입문?해서 무지 도움받은 1인입니다..
우선 도움 주셨던
박기철님 박유성님 문성호님 김동규님 최봉암님 지인수님 김춘란님 박종률님 박재권님 주상기님 김광남님 정영석님 조경상님 진상호님 최경식님.. ㅋㅋㅋ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직접 제품 찾아주셨던 우경운님, 새벽에도 댓글 달아주신 이치열님과 정말 너무 많이 도움받은 유상규님께도 감사를 전합니다.
2월 1일 새벽 쯤에 대충? 제품 정해서 아버지께서 전달하신 걸로 알고 있고요..
제품은
톨보이형 스피커 탄노이 mercury v4와
av리시버로는 온쿄 tx-nr414를 선택했습니다.(고른지 시간 좀 지났죠? ㅎ)
처음에는 북셀프 스피커 골라놓고 리시버는 필요없는 줄 알았던 저..ㅋㅋㅋ
큰일날뻔했습니다. 형님?분들의 도움으로 리시버란게 필요한 줄 알았고 ㅋㅋ
40평대 거실에서 쓸 거라 톨보이형을 추천하시는 조언에 다시 눈을 돌렸더랬습니다.
추천해주시는 분들 중에서도 다시 북셀프를 추천해주시는 분들도 있어서..
또 고민하고 하기도 했지만요. ㅎ
이래저래 왓하이파이란 곳도 알게 되고.. 그러면서도 실전 리뷰?의 중요성도 알려주셨더랬죠 ㅋㅋㅋ
추천해주신 제품 중에 탄노이가 있었는데, 이래저래 고민하다가 정하게 되었습니다.
이 가격대(40~50만원대) 톨보이는 큰 차이 없다고? 외관을 잘 보라는 말씀에;;;
그리 큰 것 같지도 않고 뭔가 블랙이지만 나무 무늬인 듯한 마감에 끌려 선택하게 되었네요.. 그리고 덤으로 탄노이라는 회사가 참으로 비싼(쿨럭;) 제품도 만들기에 혹한 점도 있습니다. ㅎㅎㅎ
시간이 없어서 리시버는 자세히는 알아보지 못했고요..
그냥 에누리(저는 에누리 참 좋아합니다 ㅋㅋ)에서 기본 스팩들만 비교해가며 보다가
네트워크 되는 선이 40만원 대길래.. 그 선에서 있는 제품들 중에 고르게 되었구요
그 중에 한 분이 추천하셨던 게 온쿄 414라 그냥 이걸로 해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뒤에 달아주셨던 음색에 맞춰서 리시버 고르라는 댓글은 놓쳐서;;
탄노이 제품은 알고 봤더니 약간 맑은?? 선명한?? 음색이라더군요..
그런데 온쿄 제품은 음이 웅장하다는 것 같아서..
조금 걱정이 되지만 ㅜㅜㅜ
저는 그냥 온쿄가 음악에 좋다길래..ㅋㅋㅋ 골랐거든요, 야마하와 비교하다가요.
게다가 탄노이 머큐리 v4 제품이 그리 많이 찾는 제품은 아닌 것 같아서
그 부분도 좀 걱정이 되는데요..
뭔가 마이너?? 제품?은 역시 안 맞는 부분이 있을까봐 ㅜ
그렇지만 그래도 기대는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아마 받을려면 좀 시간이 걸릴 것 같지만요.
받고 리뷰?? 까진 아니고 ㅋㅋㅋ(저는 막귀라서) 제가 가능하다면 신고 함 하도록 할게요. ㅎ
다시한번 도와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여기 분위기 참 좋은 것 같습니다. ㅎ
다른 분들도 좋은 제품 좋은 선택하셔서 즐거운 감상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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