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싸다에 글 첨 남겨봅니다..
이번에 스피커 입문하는데.. 어렵고 선택하기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그냥 간편한걸 좋아하는 성격이라.. dac 앰프 이런것 고르기도 만만치 않네요..
왠만하면 액티브 스피커가 좋을것 같습니다.. 음악감상이 주된 용도입니다..
첨에 피쓰쪽으로 가다보니..
가격 적절하고 입문하기 좋은게 3개로 딱 추려지더군요..
일단 제 성향은 저음은 깔끔하게 단단하며 중고음이 깨끗한 즉 맑은 음을 선호합니다.. 듣는 음악쪽도 대중가요 쪽입니다.. 특히 여성보컬쪽입니다..
뮤질랜드 M60, 타블로이드 HD, 에디파이어 Luna2 E20
입니다.. 타블로이드로 선택했었는데.. 저음이 너무 벙벙거린다는 말에 좌절하고..
Luna2로 마음을 돌렸는데.. 저음실종이란 말에 좌절했습니다..
M60이 저음도 단단하게 때려주고 전체적으로 밸런스도 괜찮다고 해서..
결정했는데..
갑자기 북쉘프쪽으로 또 눈이 가더군요.. 북쉘프에도 액티브가 있더군요..
Swan D1080iv, T&V Kurbis
이놈들이 가성비가 상당히 좋은것 같더군요..
피쓰쪽으로 가는게 좋을것 같은데.. 스피커는 크기가 깡패라고 하지 않습니까??
당연히 저음쪽에선 피쓰가 북쉘프엔 상대가 안될것 같아서요..
M60이 25만원인데.. 그보다 거의 5만원 저렴하게 D1080iv 를 사느냐..
아님 M60을 사느냐 참 고민이 많네요.. 지방살아서 청음도 불가능하고..
소리성향도 모르니 정말 답답하더군요.. D1080iv 에 대한 정보도 거의 없구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가까운 거리에서 들으려고 하는데..
무조건 북쉘프가 피씨스피커보다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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