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하세요 이천 김형수 입니다.

원석님 전화 못드리점 죄송하네요. 솔직하게는 따로 통화하는게 좀

부담스럽고, 오해의 소지가 될 수 있어 그냥 안드렸습니다..

(전화 상으로는 무슨 이야기 햇는지 기억을 서로 못하다 괜한 오해거리

만들거 같았습니다)



아래 게시판 오늘 봤는데

1번 택배면책 합의 맞습니다 (인천시청 사셔서 혹시나 고속택배 요청드렸는데

차가 많이 막혀서 힘들다고 하셔서 제가 동의 하였습니다)

2번도 박스 잘 포장하셔서 보내준것 같습니다.

불량도 제가 고치겠다고 했고 어제 게시판 글은 전화 통화후

바로 올린거라서 이부분은 좀 엇갈렸겠네요. 구매자 입장에서 좀 화도 났구요.

말씀 드리지 않고 글 올린점은 죄송합니다..



저도 구매자 입장에서 몇말씀 올리겠습니다.

1. 올리신 글 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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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란츠 pm-17 sa.

고민하다 다시 올리네요~ 마란츠 앰프는 제가 1차 구매자 입니다.부모님집 거실에 있는 놈이라 실사용 시간 거의 없고 제자리에 장식용으로 있던 놈입니다.유명한 놈이니 제품 설명은 생략 하겠습니다.

당연히 내부 개방해 본적 없고요~ 장터에서 돌던 놈 아니니 씽씽합니다.

사진은 퍼왔습니다.엄청 무겁습니다.제대로 물량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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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부분에 있어서는 구매자 본인도 생각같지는 않지만깔끔은 하다고 그러시다 또 남들이 쓰던거 아니냐 때가 엄청많다 그러시고 (팔때 외관닦고 먼지들 청소해서 보냈습니다.10년전 용산에서 직접구매 했습니다.구매시기가 있으니 완전 새것같을 수는 없지만 장터에서 구르던놈 아니니 상태 자부하고 보냈는데,데논앰프같은 실키한 외관이 아니다 그렇게 글을 써 놓으시면,엄연히 다른 앰프인데요-고장때문에 더 화가 나셔서 그러는 줄압니다.외관 상태에 대해서는 서로 상이할수 있는 부분이니 생각하시던것 만큼 못된것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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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로 제가 상태 물어봤을 때 장식장에 있다는 제품이라고 하셨구요

머 따로 스크래치 등은 얘기 안해 주셨습니다.. 택배 이후 전화로 제가 외관이

스크래치도 있고 때도 있다니 스크래치는 좀 있지만 때는 아닌 것 같다고 하셨구요

아래 제가 지금 사진 찍어 보았습니다..

(제가 어제 데논 앰프 이야기 드린것은 데논같은 앰프와 비교한다는 표현이

아니고 같은 제질이 아니라서 상태 표현이 어렵다는 거였습니다.)

여러 회원님들이 말씀 주신대로,

외관은 주관적인데요, 제가 올린 사진보면 판매자 분께서 올리신 글과 동일한

내용의 제품이 되나요? 제 입장에서는 좀더 좋았으면 했었습니다.

대부분 회원님들이 외관이 이정도면 판매자분 글과 동일하고,

맞다고 하시면 이부분은 제가 사과하겠습니다..

사진을 제가 너무 나쁘게 찍었나요? 제가 너무 가까이 찍었나요?

제 외관 기준이 너무 높나요??



2. 지인분께서 전자업 하셔서 고쳐주실 수 있다고 문자 주셨고 아래처럼

콘데서 가능성을 알려주셨고 (근데 문자를 잘 못 보내셨어요 항상

5분있다 소리가 나오는게 아니고, 판매자분께서 on스위치 누르고 몇초 있다

소리가 난다고 하시니 제가 5분을 기다려 봐도 안나고 저도 PMA-1500가지고

있어서 그런 대기 시간을 알고 있다고 말씀드린거 기억 하시죠?)

무상 수리 알려주셔서 저보고 한번 가보라고 문자도 주셨는데

이부분은 어제 회원님들이 추천해 주신 인켈 A/S 등을

이용 하겠습니다.. 사실 구매자분과도 아직 서먹한데 지인분에게 고칠려니

좀 그렇네요.. (또 대부부는 다른 분들은 릴레이 문제라고 하셔서요)

한가지 말씀 드릴 점은 어차피 이제 제 물건이고 제가 수리비를 낼겁니다.

그리고 수리내용은 공개 할까 합니다.. 상관 없지요? 어차피 나중에 되팔려도

공개 해야 할 것 같구요



3. 그리고 접접 부활제(WD-40이라고 제가 잘못들었나 봅니다 죄송합니다)

저보고 뿌려보는 게 좋다고 하셨죠? 제가 그래서 이거 제가 수리업자도 아니고

어떻게 분해 하냐고 했더니 윗부분을 육간 렌치로 풀 수 있을 꺼라고 하셨구요

솔직히 그당시에.. 저보고 고치라고 말씀하시는 거 같아서 화좀 났습니다..

나중에 분해 말고 볼륨 어디 사이에 뿌리면 될꺼라 하셨는데 그땐 제가 어차피

고칠 자신이 없어서 못한다고 했구요



어제 말씀 드린대로 섭섭하지만 외관은 주관적이나 그냥 넘어가구요,

수리도 제가 하겠습니다 장황하게 글 올린 이유는 구매자 입장에서 좀 납득 어려

운 부분들이 있어서 입니다..

어떤 분 말씀처럼 택배면책하기로 하고 이렇게 글 남겨서 판매자 오해 하게

만드냐고 하시는데요.. 구매자 입장에서 조금 억울 해서 그러구요,



제가 최대한 사실대로 글 올렸습니다..(판매자님! 머 사실과 다르게 적은거 있나요)

오해가 살만 한지요? 아니면 제가 오해를 괜히 샀나요? 판매자분님께 회원님들이 봐

주세요.. 정황이 이러니, 제가 오해및 의심이 문제 였다면 판매자 분께

사과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