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통울림이라는 정의를 잘 모르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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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에서 통 혹은 인크로져는.. 울림 즉 통이 떨리지 말아야 합니다...<br />
떨린다는 것은 그 자체가 진동을 하는 것이고. 이는 소리가 투과를 한다는 것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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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로져의 첫째 조건은 소리의 투과는 최대한 억제를 하고.. 반사만을 이용하는 것입니다..<br />
이 조건이 과거와 현재가 바뀌지는 않은 것 같은데..........
과거에는 합판을 인크로져재료로 많이 사용을 했지요... 그다음은. 칩보드이고요.. 지금은... MDF를 많이 사용을 합니다.. 이모두... 소리의 투과는 최대한 억제를 하면서.. 반사만 일으키는 재료들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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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통울림을 원한다면. 당연히.. 원목이나... 돌덩이 혹은 금속을 사용하겠지만.. 그러지 않는 이유는 오직 통이 울지 않게 만들려고 하는 이유입니다...
혼방식은 혼의 재질에 따라.. 소리가 변할 수 있습니다... <br />
우리가 소리를 지를 때. 손나팔과 종이나팔 그리고 금속나팔을 사용했을 때.. 잘 들어보면 나팔의 재질소리가 목소리에 첨가가 되긴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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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로드형은.. 혼의 길이에 따라 표현 한계주파수가 달라지기 때문에.. 더더욱 혼의 길이가 아주 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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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반적인 밀폐형이나 포트형 인크로져의 경우. 절대 통이 울면
백경훈님 안녕하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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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는 특유의 성향을 갖되 최종음은 획일적일 수 없으며, 궁극적인 재생음에 있어 기종에 따른 소리차는 발생하지 않는다.<br />
즉, "궁극적인 재생음은 기종을 떠나 같은 소리다" 라는게 오디오에 관한 저의 개똥철학입니다.<br />
그러면서 왜 바꿈질을 하냐구요?<br />
자신에게 증명하는 과정이 너무나 즐겁구요...결정적으로 소리에 대한 욕심과 기대가 아직 많이 남아서 입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