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폰 사용시간은 하루에 1~2시간 남짓 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바꿈질 재미? 가 쏠쏠하니 고민도 많이 되네요...^^
일단 제가 사용해본 것들은
슈어840
AKG 271 MKII
보스 AE2
베이어다이나믹 T50P (현재 보유)
베이어다이나믹을 제일 오래 쓰고 있는데요 이유는 음질도 괜찮고 출퇴근시에도 사용가능해서 입니다.
회사에서 음감용으로 쓸 녀석을 하나 더 물색하고 있는데요.. 아주 고민입니다..
1. 젠하이져 598 - 못들어봤지만 다른 고가형 젠하이져 소리는 취향에 잘 맞아서 막연한 기대가 있습니다.
2. 베이어 DT880 - 지금 중고 매물이있어 내일 구할수 있습니다. 저음이 좀 작다는 느낌이고 중고음 매우 선명하게 들었습니다.
3. 베이어 DT990 - 880에 비해 볼륨이 크고 저역의 양감이 더 큽니다.
4..AKG Q701, K701 - 못들어봤으나 추천들을 많이 하십니다. 개인적으로 271 사용시엔 너무 선이 가늘다고 느껴서 비슷한 성향이라면 제 취향이 아닌것 같습니다.
듣는 음악은 정말 잡식이구요.... 헤드폰으로 듣는 클래식은 정말 기대에 반도 미처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집에선 주로 궤짝스피커로 감상을 해서 그런가^^
조언해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지금 스타일오디오 페리도트 DAC을 하나 구비해 놨습니다. 포터블로도 들을지 모르지만 포터블 음질은 별 중요하게 생각을 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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