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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32인치 LCD면 화질차이 못느끼실껍니다...그리고 3만원대 HDMI 와싸다말고 AudioQuest Coffee나<br />
Wireworld starlight 6 HDMI케이블정도야 쓰셔야 화질차이를 좀 느끼실꺼에요..3만원대 HDMI케이블이랑<br />
화질비교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ㅠㅠ

차이 안날걸요. hdmi 케이블이란게 디지털 영상, 음향 신호 데이터를 전송 하는 것이라서 데이터의 손실이 있지 않는 한은 만원짜리나 100만원 짜리나 차이가 날 수 없습니다. 케이블 길이가 10미터쯤 되면야 싸구려는 데이터 손실이 있을 수 있겠지만 1.5미터 2미터 정도는 데이터가 손실 될것 같진 않네요.

hdmi케이블 잘라보시면 기본적으로 2중차폐구조로 되어 있습니다.<br />
듣보잡막선으로 단가 낮추려 차폐빼버리는 짱개막선 아니라면 별 차이가<br />
없으실 겁니다.

디지탈 기기간의 디지탈 신호전송은 선이 끊어지지 않는한 차이가 없습니다.

10미터 되는 긴선 아님 차이 안납니다.

차이가 날수도 있습니다.<br />
물론. 이론적인것과 장비를 물렸을때 이야기겠죠.....<br />
저의경우 예전에 10m 짜리 플젝연결을 위해 두가지 모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br />
truav 1.3 10m / 맥스텍 1.3 10m 두가지였죠...<br />
결국 방출은 truav 였습니다. (스펠링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br />
차이가 없다고 느꼈거든요. 플젝은 tw3600 에 100인치 스크린이었습니다.<br /

제 경우엔 소니 dvdp 살 때 받은 번들 hdmi 단자에서 <br />
와싸다표 독일제 hdmi 단자로 갈아탔는데 확실히 차이납니다.<br />
화면 색감이 훨씬 화사해졌습니다.

결론은 차이가 없다 입니다. <br />
아날로그는 전달과정에서 생기는 신호의 열화가 화질이나 음질에 영향을 줄 수 있었으나<br />
디지털은 신호 전송 성공 아니면 실패 입니다. 화질/음질에 영향을 줄 수 없습니다. <br />
디지털에 있어서 케이블은 전송결과가 실패로 나오냐, 아니냐의 차이를 만들 뿐입니다. <br />
저는 전자공학과 출신 입니다. <br />

비싼 디지털 케이블은 <br />
외관의 완성도가 높은데에서 오는 만족도, <br />
충실한 소재를 사용함으로서 내구성이 확보된다는 측면이 장점이지<br />
'신호 품질이 좋아진다' 는 아닙니다. <br />
심리적으로 뭔가 착각이 있더라도, ABX방식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비싼케이블이 가혹한 운용 환경에서도 신호 전달 성공 확률이 높아진다 - 그럴 수는 있습니다. <br />
그러나 저렴한 케이블을 쓴다고 신호가 100이 전달될 것이 90만 전달된다? 디지털은 이런 식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