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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이와이어링 케이블 하나 diy 해봤슴다.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11-12-02 16:38:25
추천수 0
조회수   1,263

제목

(사진)바이와이어링 케이블 하나 diy 해봤슴다.

글쓴이

장영봉 [가입일자 : 2011-02-17]
내용

일단 시작하게된 동기는


1. 벨킨 AV53102 PCOCC 선재는 미터당 가격이 5천원임에도 불구하고

pcocc를 사용했고, 원래 쓰던 네오텍 1690 1410 들과 한번해보자 할정도

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것을 지극히 개인적인 반복테스트로 판단하게되었습니다.


2. 피복 벋기기가 개x랄 같고 , 중간 심선은 왠만한 tv 안테나선 보다 더굵어서

다루기가 영 드럽고 , 더군다나 저같은 싸구려 앰프 소유자에겐

코딱지 만한 바인딩포스트 구멍으로 처넣기란 너무 스트레스 받는 일이었으며

강박증 이 있는 나로서는 끊긴선이라던가 제대로 접촉이 되지 않을꺼 같다는

심리적 짜증남에 의해 앰프쪽만 바나나 단자 처리를했습니다.


3. 일반적으로 직결 유저인 저는 무산소 은 으로 성형한 단자가 아닌이상

모든 단자처리는 어쨋건 "불순물" "저항:의 개념이 있었으나 .

싸구려 제 앰프 바인팅 포스트는 그 흔한 금도금 처리도 되지 않은

스틸 재질인듯 보였습니다. 그렇다면 베릴륨동과 금도금 처리된 바나나단자정도면

싸구려바인딩포스트보단 도전성이 좋을것으로 판단

즉 허접바인딩포스트에서 보내는 신호를 그보다 전도성이 좋은 단자가

잃어 버리진 않을것으로 생각했고, 나사조입식에 더블런 처리가 되어있으니

(단자내부가 아주 꽉차게 표면적극대화 작업을 ㅎㅎ) 갠찮겟다 판단

물론 제 앰프가 말굽을 지원했다면 네오텍 에서 통ofc로 성형한 말굽단자를

사용했을겁니다.



4. 스피커쪽 바인딩포스트에는 심할정도로 직결하고픈 강박관념이 있습니다.

앰프에서 보내온 신호를 다이렉트로 보내주고싶다는 생각에

항상 직결을 했는데 이노무 병x같은 벨킨은

하이브리드 도체 인지 뭔지는 미친x처럼 칠랠레 팔래래 돌아다니기 일수고

다른 선처럼 하나로 꼬으면 예쁘게 들어가지가 않는지라

앞코를 수축튜브로 감싸서 포스트에 집어넣고 나사 조일때 빼거나 냅두거나

하는 방식을 사용해봤습니다. (아주잘들어갑니다. 흐흐)


5. 순은 단자는 너무 비싸서 돈도 없고 그 정도 퀄리티 물려줄 기기도

저는 보유하지 않았기에 . .





6. 의문점

시중에 파는 많은 단자들중에 이해가 안되는 항목이

은 구리 금 등보다 훨씬 떨어지는 도전성을 가진

로듐이나 니켈 도금을 한 것들이 가격이 비싸고 애용되어지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강도나 걍 뽀대 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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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홍 2011-12-02 17:19:20
답글

사진상의 바나나 플러그 덮개는 제거하는 것이 음질상 더 좋습니다.<br />
저는 꽤 차이가 나더군요.<br />

이화평 2011-12-02 22:20:41
답글

훌륭한 자작입니다. 나중에 DIY한다면 참고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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