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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플러그 꽂아서 사용하는 것과 같은거죠. <br />
납땜중에서도 납을 좀 좋은걸 사용하면 그나마 좀 나을 것이고 아니면 싸구려 바나나 플러그 붙여서 사용하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될듯 합니다.

순은땜이나 심선과 완벽히 동일한 소재로 땜을 하지 않는이상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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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껀 불순물입니다. 들어가기 쉽게 앞코 에만 은납으로 땜을 하면 뭐 별상관은 없겠지만요 .

끝에 납땜을 하기도 합니다. 아주 얇은 가닥의 선이 있을 때는요.<br />
대신 조일&#46468; 잘 조아주셔야지요. <br />
네트워크를 만들어보심 그 회로에 납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아실겁니다. 접촉저항을 줄이는목적으로 단자를 사용하지 않기도 하는데, 심지가 끊어진다면 납땜하시는게 낫지요. <br />
인터선보다 많은 전류가 흐르기때문에 인터선보다는 덜 영향을 받긴합니다만, 영향이 좀있긴합니다. <br />

1. 납땜하면 어떤 방식의 접촉방식보다 나쁠 이유없습니다.<br />
전형적으로 납땜조인트의 경우 0.001ohm/point정도, 니클골드 커넥터접촉의 경우 0.1ohm<br />
정도입니다. 특히 접촉방식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저항이 지속적으로 커지는 것도 있구요.<br />
2. 납땜은 전문적 설비가 없다면 공정솔더(주석-납)을 이용해야합니다.<br />
환경오염의 문제빼고 나머지는 모든면이 우수합니다. <br

예전 아남 시스템에 딸려 나온 스피커 선은 아예 납땜을 해 놓았던데요... 제 생각에는 선을 자르면서 쓰기 보다는 납땜을 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땜납의 저항성분은 상당히 많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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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면 실납 한 1미터만 잘라서 저항값을 재 보시지요.. 선재와는 비교도 안되는 값이 나올껍니다.. <br />
은납도 마찬가지 입니다.. 은납이라고 하는 것은 주성분이 무엇인지 한번 찾아보세요.. 은이 얼마나 들었다고 생각이 듭니까??? 찾아보면....... 거의 대부분이 주석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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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항상 납땜은 고정의 목적이지 회로의 일부로 들어가면

무연납 혹은 은납이라고 하는 것의 주 성분을 찾아보시면 좀 황당할껍니다.... ^^

납땜해서 사용해도 큰상관없습니다 (편려성이우선)<br />
남땜으로마무리해서 들어보시고 귀로느끼기에 아니다싶으면 <br />
다시잘라버리면 됩니다만 과연 케이블끝단에 납땜조금했다고<br />
귀로느낄수있는 음질변화가있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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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들 감사합니다~

은납 4% 은성분의 가격을 그대로 받는다면 계산이 안되는거구요~<br />
은을 넣느라 부산떠는 공정을 죄다 계산한다면.... 그래도 좀 괜시리 비싸기는 한거 같습니다.<br />
어차피 쓸넘들은 쓰겠지~~ 하는 심정으로 따따불~~ 정도로 부풀려 받는거 같다는 생각이......<br />
그런데 저도 개인적으로 은납 좋아라 합니다. 스스로 풀라시보에 말려드는 묘한 쾌감이 있으니까요 ㅋㅋ

이 글 바로 2번째 윗글을 보면 다음 제목이 있습니다.<br />
수축튜브를 작게 잘라서 끝단을 마무리해서 사진까지 올리신 분이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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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39 - (사진)바이와이어링 케이블 하나 diy 해봤슴다. / 장영봉 작성<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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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산화의 원리를 좀 알아야 할 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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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산화는 공기노출이 원인입니다.. 더 정확히 이야기하면 산소와의 접촉이지요...<br />
그럼 산소와 접촉을 피하면 되지 않을까요..가장 쉬운 방법이 도금이지요..... 도금은 은도금 금도금 주석도금 등등이 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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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금이 싫으면 나사로 꽉 조이면.. 됩니다.... 구리와 구리를 공기가 들어갈 틈도없이 조이면 되지 않을까요??<br /

냉땜의 원리를 아신다면.. 절대 눈으로만 보이는 혹은 자기가 직접 하지 않은 땜은 믿지 않을껍니다... <br />
&#47620;약 땜이 구리라면 절대 냉땜이라는 말이 안생길껍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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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는 어떻하든 접촉만 되면 되거든요.. 하지만 납땜은 접촉만 된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br />
냉땜은 분명 접촉은 되어있는데..... 온갖 잡음이 다 생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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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땜은 땜을 잘못해서도 생기지만... 시간이 냉땜을 만들기도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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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땜을 막는 것은...... 아주 확실한 와이어링뿐입니다....... 선재와 선재가 확실히 그리고 아주 튼튼하게 서로 밀착이 되고.. 그다음에... 납이 고정을 하는 것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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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의 힘은 시멘트가 받는 것이 아닙니다..... 철골이 받는 것이지요... 그것은 오디오도 마찬가지고요...

Pb free solder 의 주성분은 특수하게 제조 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sn1- 3% Ag0.3 - 6% Cu가 90%이상이며 나머지 fulx 라는 성분 이 일반적으로 적게는 3% 에서 많게는 11% 정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Fulx 는 알아듣기 편한이야기로 활성제 즉 soldering 이 잘되게 해주는 역할을 하며 송진과 같은 성분입니다. 중요한 것은 초보 soldring 경험자의 경우 soldering 부위에 void 라는 hole

그래서 전 오디오 수리를 맡겨도....... <br />
아주 확실하게 와이어링과.. 땜을 하지 않는 엔지니어는 절대 다신 일을 맡기지 않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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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당장은 좀 비싸지만....... 시간을 두고 보면... 훨씬.. 비용을 아끼는 것이거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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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제가 직접 할 수도 있지만... 역시... 전문가가 하는 것이 더 빠르고 더 낫거든요... <br />
그리고 전문가라고 해도 절

건물의 힘은 세멘트와 철근의 결합에서 받지요<br />
이것들이 따로놀면 하중을 견디어 내지못합니다

심지끝에 살짝 납 땜 한다고 해서 그렇게 소리가 나빠지기야 하겠습니까~ !<br />
ㅎㅎㅎ 머 바나나를 연결한다고도 되어 있지 않으시니 그렇게 쓰시면 됩니다.<br />
또 선이 끊어지는 것을 막고자 그렇게 하시는 것이니 소리에도 지장이 없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