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이에 관심만 많은 초보입니다..



지금은 데논 M-38 올인원에 케슬 더럼3 스픽을 매칭하여 고음질 음원을 USB로 연결하여 안방에서 사용중입니다..



나름 작은 공간에서 만족하며 즐기고 있지요..



근데..근래들어 아련히 어릴적 로망이 그리워지는데..

중학교 1학년때인가 친척집에 놀러갔다가 엄청난 충격을 받았었는데..

마란츠 앰프에 탄노이 대형 스픽에서 울려나오는 구슬 굴러가는 사운드에 빠져버렸었죠..



앰프 기종은 모르겠지만 저음량에서도 선명하게 들리는 사운드는 30년이 훌쩍 지난 지금에 생각해봐도 감동의 여운이 남아 있네요..



그래서 여쭤봅니다..



지금 나오는 앰프도 그보다 훌륭한게 많이 있겠지만



1. 당시 마란츠앰프를 유추해 생각해보니 1250 또는 2285급 정도 될것 같은데..

지금 중고로 나오는 1250 또는 2285리시버에서 그런 음질이 나올수 있는지에 대해서.



2. 스픽은 탄노이 그급은 안되더라도 엘락 FS 247 또는 B&W 704 를 구입하려하는데..매칭이 괜찮을지에..



3. 음원은 PMP에 고음질 음원을 저장에서 Y케이블로 연결하려 하는데 가능한지..



4. PMP로 연결시 중간에 캐럿 사파이어 등 저가형 DAC을 설치하는게 효과가 있을것인지에 대해 여쭈어봅니다..



제가 별로 지식이 없다보니 이해해 주시고 많은 관심과 답변 부탁드립니다..



혹시 상기 제가 구하고자 하는 물품을 보유하고 계신다면 분양이 가능하신분 연락 부탁드리고요..



즐건 오디오 생활..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