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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같이옮겨주시던데요 집에와서가 문제죠 ㅠㅠ
2짝이면 스피커인데 거의 모든 분들이 차까지는 실어드릴텐데 집에 와서 정말 갑갑해 집니다.<br /> 전 60Kg 짜리 파워 앰프였는데 빨리 듣고 싶어 번쩍 들리더군요...<br /> 스피커이면 대략 난감 ... 사람을 쓰던지 해야 할 거 같아요...
한분 더 같이 가셔야 될 듯 한데요<br /> 댁에서 옮기실때 스피커 망가집니다. <br /> 디스크 걸릴 수도
철물점에 가셔서 손수레 한개를 준비 하셔야 겠네요..
이럴 경우는 용달 기사님께 만원 더 드리고 도움 요청하면 흔쾌히 해주시던데요...
제가 지금 비슷한 이유로....허리디스크,... 한달째 고생하고 있슴다.....조심하세요. ㅠㅜ
구루마라고 하나요 그거 하나빌려가고 와서는 다른사람한테 또 도와달라해야줘 뭐 ㅎㅎ 감사합니다
집에 와서는 카트 준비해서 아파트 같으면 경비원에게 좀 도와달라고 하시거나 퀵불러서 도움받으면 될거 같네요
대부분의 한국사람은 도와줍니다..... 만 그 정도면 둘이서도 힘들 수가 있겠네요. 의외로 허리나 무릎이 안 좋아서 힘을 못 쓰는 사람이 많아요. 그런 사람에게 같이 들자고 하면 난감해지죠. 용달차에 기사와 같이 가는 게 정답일 듯
아마 도와주시겠지만 댁에 도착하셨을때 잘못하면 큰일납니다!!<br /> 스피커를 떠나서 허리가 나갈수가 있기때문에..<br /> 허리는 한번 나가면 완치가 안되기때문에 조심하셔야 됩니다!!<br /> 무게만 많이 나가면 어떻게 되지만 부피까지 크면 들기가 굉장히 난감하여<br /> 자칫 잘못하면 부상이...ㅡㅡ <br /> 소형 핸드카라도 하나 장만하시는게 나으실듯 하네요!!<br /> 미니 사이즈는 얼마안합니다!!<br /> 하나
들고있자니 허리가 걱정되고, 내려놓자니 스피커가 걱정이고....<br /> 버티다가 힘빠질때 그 아찔한 순간은 체험하지 않으시면 모릅니다 ^^<br /> 아, 발로 받쳐서 내리다가 발가락 끼었을때 그 아픔은 또 어떻구요 ㅠㅠ<br /> <br /> 괜히 어설프게 도움받으시다가 스피커 생채기라도 나면, 어디 원망도 못하고 얼마나 가슴이 찢어지는데요.<br /> 사람을 사서 같이 옮기시는게 맘 편하실거에요 ㅋ
70키로;; 저는 그냥 적당한 무게의 스피커나 들어야겠습니다.. 사람 잡겠네요..
45키로짜리 진공관인티들고 삼층까지 들고 올라갔다가 손목이... 사개월 지났는데도 아직도 불구 입니다.<br /> 신나서 그당시는 잘 모릅니다. ㅋ ㅋ 반드시 만반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사람을 데려가던 장비를 준비하던 하셔요,
오디오 근골격계질환자분들이 많으시군요.<br /> <br /> 전 오십견이 나이보다 빨리 왔습니다.
오디오는 사서 가져올때는 하나도 안 무거운데 팔때는 이상하게도 무겁습니다.
괞히 혼자 들다 허리 다치지 마시고 2명(친구분)이라도 데려 가시길~~~
판매글중에 간혹 이런 글도 있죠..<br /> "제가 요즘 허리가 안좋으니.."<br /> 오디오쟁이들의 아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