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 606이요. 생소하네요. 한번 검색해보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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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0r도 기회되면 들여야 겠으나 일단 인켈은 질려버릴 만큼 들었으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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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파이오니아의 세계로.. 사실 거의 일산 조립품이니 ... 거의 일제 앰프랑 가까울 듯 싶네요.
연식으로 볼때 이제품들의 가격은 절대 10만원을 넘어선 안될 물건들입니다...언제 터질지모를 시한폭탄들..<br />
sa606은 어느날 집앞으로 고물장수가 지나가는데 컴퓨터,세탁기 등과 같이 있는걸 발견하고 거금? 만팔천원을 주고 구입한 물건이었죠 ㅋㅋ 나중에 고장나서 동네 오디오 수리점에 만원에 판매했는데...아마 이물건이 다른 장터에 돌아댕기는듯...요즘도 10만원이 훌쩍 넘게 판매되더군요..
인켈(스코트) A-457 이란 모델. 개인적으로 AK-650와 음악 뉘양스는 비슷합니다. <br />
헌데, 저역대에서 A-457 이 조금 더 잘 잡아주는 느낌이 듭니다. 고음도 조금더 맑은 느낌이고. <br />
개인적으로 외관도 오렌지창 레벨메터가 있어서 보는 즐거움도 조금은 더하기 되보입니다.<br />
두제품다 음악을 편안하게 들려주는 맛있는 앰프입니다. 위에 추천주신 LA-1200도 편안했고요.
SAE 502 는 남경진 의견대로 물건입니다<br />
물론 상태좋은 기기에 한해서입니다<br />
인켈 기술진이 개발 당시엔 미국의 유명 음향기기회사였던 SAE 의 라이센스를 득한 앰프엿으니까요<br />
이 파워에 12AX7 or 12AU7 이 사용된 진공관 프리 (이연구소 등)를 매칭해 보면 생각이 달라질 겁니다<br />
502 의 경질이고 힘만 있었던 사운드가 벨벳 사운드로 변화될 겁니다<br />
제 귀엔 AR 3a 의 최
답글들 즐겁게 잘 보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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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0r도 언젠가 한번 들어볼 기회가 생기겠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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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데 84년도에 처음 롯데 파이오니아 앰프로 오디오를 접해서인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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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기억을 다시 되살리고 싶어서 이제는 롯데 파이오니아 당시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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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프들을 듣고 싶어지더군요. 95년 부터 2002년까지 무지하게 기기 바꿈질을 하다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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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거의
9030 처음에 들었을때 많은 실망을 했습니다.. 인켈 특유의 멍 때리는 소리가; 저역도 느리고 멍~, 중고역도 멍~.. 무언가 끌리는 소리긴 한데.. <br />
근데 믿져야 본전으로 av자료실에 나와있는 개조기 대로 회로를 조금 건드리고 부품을 바꾸어 주었더니, 엄청 좋아져서 요즘 아주 애용하고 있습니다. 메인이랑 가격이 대략 30배 정도 차이인데 소리는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9030 무게만큼이나 아주 형편없는 놈은 아닌 것 같습니
저도 인켈앰프(테마, sae, 1311,8500,2200,9030, 280,650..)거의 다 사용해 보았는데,,,<br />
sae502 험없고, 좋으프리 물려주면 정말 좋습니다... <br />
현제 sae502 사용중이고, 한대 더 보유하고 있습니다. (개조된 md2200,pd2100도 보유중)<br />
보유중인 앰프들 팔아봐야 얼마 되지도 않고, 꼭 팔고나면 다시금 생각이 나는 물건들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