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 크래프트의 오딘 파워엠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양이

Rated power output : : 600W/ 1000W (8Ohm/4Ohm)

Frequency response : 5Hz ~ 100KHz (-3dB)

THD : 0.005 %

Signal-to-Noise ratio : 105dB

Input sensitivity : RCA - 3.6Vpp

XLR - 2.4Vpp (XLR: 1-Gnd, 2-Hot, 3-Cold)

Operation Class : Pure A Class 30W

Full Balanced DC no-NFB AB Class

이렇게 되있는 엠프이지요.



DP1 을 사용하다가 진공관 프릴 하나 구해볼까 하는 마음에 물색중에(아래도 글을 올렸었죠 ^^;) 합기도 프리를 알게 되어 고수님께 제작문의를 드렸습니다. 말씀하시기론 파워엠프의 '이득'이 높은 편이여서 진공관 프릴 사용하면 잡음이 쉽게 들릴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사용중인 스피커인 모니터오디오 PL300 의 감도가 90dB 이여서 잡음에 더 민감할 수 있다고도 하시구요. 궁금한 것은 여기서 '이득'이란 어느 수치를 가지고 보는 건가요?

진공관 프리 사양을 보면 '이득' 12배 이렇게 적어져 있던데...

TR 파워엠프에 사용할때 아니 '오딘'에 물려줄 진공관 프릴 구할때 이득이 얼마정도가 되야 괜찮을 까요?

이득에 대한 개념을 모르니 이를 파악하는 법도 당연히 모르겠습니다.

하수에게 귀한 가르침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