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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스트라흐 ~<br />
좋은 스피커 케이블 입니다.<br />
장점이 상당히 많은 편이죠.(제 생각)<br />
광대역의 재생에<br />
음의 입자가 곱고<br />
정보량이 많은편이며<br />
음이 섬세하고 해상도도 높습니다.<br />
음의 밸런스는 약간(많이는 아니고요)<br />
중,고역에<br />
치우쳐 있습니다.<br />
고음은 화사한데 자극은 적으며<br />
적극적이라기 보다는<br />
중립적

파워케이블은 궁합이란게 존재하지만 신호선인 인터케이블,스피커 케이블은<br />
궁합이 별 의미가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br />
B&W의 entry를 넘어선 스픽에서는 물린 기기에 상관없이<br />
소리가 스피커 케이블의 가격따라 가는겁니다.<br />
오리스트라흐 보다는 킴버12TC가 더 좋고 그보다는 3033이, 또 그보다는 3035가...<br />
그보다는 실텍288이 더 좋겠죠?<br />
스픽 가격의 3배되는

홍성호님 말씀에 동의 합니다 현재 오이스픽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성비는 이녀석 최고 이구요 이거보다 몇배 비싼 케이블 써봤지만 글쎄요 오이보다 낫다고 할 수가 없네요 제 지인은 이것저것 써보시다가 결국 상대적으로 저렴한 동선 쓰고 있습니다 가격을 떠나서 본인 성향이 중요 합니다 ^^

참고로 제 스픽은 PMC OB1i signature 입니다

스피커 케이블 가격을 구애받지 않으신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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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기는 쉽지 않겠지만<br />
허영진님의 느붸mk2 나 ten 스피커 케이블 강추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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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스피커 케이블로는 고민하지 않아도 될 만큼 좋습니다. ^^

홍성호님의 생각과 같습니다. 저도 이보다 몇배 비싼 케이블들을 써봤지만 오이보다 낮다고 할 수 없었습니다. 진득하게 에이징을 못 기다리고 내쳤다가 다시 신품구입하여 사용중입니다. 네오복스 제품들은 이상하게 에이징 전후로 차이가 많더군요. 200시간은 기본입니다.

느뵈 들, 킴버 3033,3035 화사함과 따뜻함이 더해 짐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