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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번있었습니다.

ㅋㅋㅋ 그냥 알아서 저렴하게 드리세요^^<br />
제가 아시는분 같으니....

어째 웃음이 이상해 보이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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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고 따위는 절대 없으며 평소 남자 분들과 거래 하던대로 말수는 최대한 아끼고 강한 인상을 심어 줍시다

ㅎㅎ 저 같으면 무거운스피커를 연약한 여인네가 어케 들고가냐하고 제 차에<br />
스피커와 여인을 태우고 가서 스피커를 방에 배치까지 해주고 오겠습니다^^<br />
헌데..차 한잔 드시고 가시라는 소리가..<br />
안 들리면 좀....그럴리는 없겠지만^^

너무 오버해서 잘해주면 작업거는걸로 오해받을수도 ㅋㅋ

남녀평등해야합니다.

집사람 없을때 시간을 맞추시기 바람니다 ,.ㅡ,.ㅡ

상당히 못생긴 경우도 있더라는...근데 눈길도 안마주치고 물건만 받아가지고 낼름 가더라는...

ㅎㅎ 전 5만원짜리를 미모의 여인이 직거래로 가져갔는데...<br />
명품호두과자를 한박스 주고 가드라구요^^<br />
참 집안교육 잘받았구나 하고 속으로 감탄했었습니다^^<br />
이 자리를 빌어 맛있게 여럿이 나눠먹었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여성 오디오파일과 거래를 한적은 없는데, 여성 오디오파일로 인해 거래를 취소당한 경험은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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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원하는 물건이 있어 예약을 하였더니 판매자가 여자분과의 거래를 위해 취소를 하더군요. 뭐 여자 좋아하는 거야 남자의 본능이니.... 하면서 넘어갔죠.^^

무거운 스피커 들고 설치하러 갔는데 남편이 딱!<br />
머쓱하게 돌아왔는데 와이프가 다듬이 방망이를 딱!!<br />
궁댕짝을 짝짝!

남녀평등.<br />
반성들 하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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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여자는 제외.

최영준님 리플에 빵~~ 터졌네요 ^^

미인이라면 반값에 드립니다. ;;

너무도 아름답고 인격도 훌륭하신 여성분이 서민 아파트에 들어오셧는데.... 참 부끄러웠습니다 정말좋은고급차 타고 가셨습니다 졸지에 알퐁스 도데의 별 이라는 책이 생각나네요 ... 늦가을 처럼 쌉살하네요 그래도 기분좋앗습니다

와싸다 장터거래 10년동안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했네요~<br />
아마도 여성들이 좋아라 할만한 이쁜 오디오를 가지고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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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으면 집에 오셨을때,,오디오용 악세사리 듬뿍 담아서 보내 드릴것 같습니다.<br />
(청음하면서 대화도 상당히 부드러울듯 싶네요~)

그 여자분이 조혜련 + 장미란일 수도 있습니다.

ㄴ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