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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좋은 스피컨 데요^^

앰프를 분리형으로 가시거나 업글해야할 시기가 온것이지요 ㅎㅎ<br />
지금 피아노소리도 제대로 못울려지지요?<br />

아 역시 제 불길한 예감이 앰프 출력이 딸리는거였군요 ㅠㅠ 피아노소리도 못울리는거 같아요. 어쩐지 에거 파워하나 장만하던가 업할때가 온거군요. ㅎㅎ

이런게 매칭이 안좋다고 하는건가요? 앰프는 80w고 알텍은 200w거든요. 진공관 앰프랑 안맞는건지 저 럭스만 앰프는 넘 맘에들어서 소장하려고 했는데

이놈을 킵하고 한놈 더 들여야하나 고민스럽네요. 넘 좁아서 미션도 같이 보낼까 고민스럽습니다. 에거 이러다 어디까지 올라갈지 알텍이가 판을 다 뒤집네요.

알텍 망하기 직전 가정용 스피커 라인중 제일 상급 라인 입니다. <br />
b&w 로 치면 노틸러스 805 쯤 됩니다. 제일 상급이 511 타워 구요...저역은 상당히 괜찮을것 같은데... <br />
그리고 고음쪽은 511과 동일 하네요... 슈퍼트위터 포함 고음에 2개의 트위터를 사용하는 고급기 여요..

아 민정님 답변 감사합니다. 이거 감당 안되는 물건을 들인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알텍만 내치면 사실 제일 간단한 문제인데 맛도 못보고 보내긴 아쉽네요. 지성님 오래된놈이라 외관은 그저그런데 엣지교체되어있고 트위터는 눌린데도 없고 이상은 없으나 세월에 따른 변색은 고음쪽에 약간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양호한듯합니다. 좀 고심좀 해보겠습니다.

지성님 감사합니다. 당장 앰프가 문제네요. 좋은 소리 찾는게 힘드네요 초보에겐 스텐드 장만해야겠네요. 90년대군요 더 오래된줄 알았습니다 ㅎㅎ

좋은 스피커 들이심을 축하드립니다 <br />
진공관 파워는 w숫자가 중요한게 아니지 싶습니다 똑같은 10와트라도 싱글앰프와 pp앰프의 느끼는 힘은 아주 다르지요 <br />
그리고 똑같은 싱글앰프라도 스테레오타잎앰프와 모노블럭앰프은 또 느끼는 힘이 아주 다릅니다ㅡㅡ <br />
일단은 하게에서 구경하시면서 천천히 섭렵해도 늦지는 않으니 국산진공관파워(스테레오타잎)를 따로 구입하셔서 천천히 알텍을 탐구하시다보면 나중에는 어느새 알텍5를 운

아 항상 인근님 조언 감사드립니다. 알텍과 엠프도 친해지는데 하루는 걸리는가봅니다. 오늘 들으니 또다릅니다. 너무 맑은 음색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재미삼아 은선을 물려봤는데 음색이 더 맑아지네요. 막선도 나쁘진 않은데 바꿔가면서 듣는것도 재미네요. 일단 나쁘지 않아서 당분간 럭스만을 이용해야겠습니다. 저 작은놈 미션스피커가 이제 찬밥이되버렸습니다. 나름 첫정들은놈인데 너무 차이 나네요 ㅠㅠ 보낼때가 가까워 오는가봅니다.

거의 같은 유닛으로 판단되는 스피커 인데 315 검은색을 소유하고 있는데 어떤건지 궁금합니다.<br />
밀폐형을 주로 들어서 그런지 아무래도 힘이 없는 것 같아서요.<br />

진희님 거의 같은놈인거 같습니다. 힘이 없는건 역시 앰프문제가 맞는거 같습니다. 쉬운놈이 아닌거 같습니다. 알택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