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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구상하는 시스템과 거의 비슷하네요.<br />
프론트 스피커를 한조로 유지하기 위해서 저두 많이 고민하다 위와 같이 구상중입니다.

앗!!!!!!!!!!!!!지금 저에게 필요한 겁니다. 감사합니다.

저였으면 셋탑 박스, 블루레이 플레이어의 디지털(광 또는 동축) 을 리시버에 직접 꽂을거 같습니다.<br />
TV를 거쳐가면 열화 현상 있을 듯 하네요.... ^^

저는 그냥 셀렉터를 사용하는데...위 방법과 일장일단이 있는듯합니다.

박덕민님 말씀처럼 <br />
영상쪽은 AV 리시버쪽으로 몰아주고...TV는 AV리시버하고만 HDMI로 연결되는게 좋습니다.<br />
이유는 일단 셋탑박스에서 영상와 음성을 TV에 보내서 다시 AV앰프쪽으로 보내는 것보다..<br />
AV앰프(혹은 프로세서)에서 직접받아서 영상은 TV로 소리는 스피커로 보내는 것이 훨씬 좋은방법이고 소리도 좋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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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런 경우(인티앰프를 쓰는경우)는 AV 리시버보단 프

플레이어 출력을 DTV로 입력하고 AV 리시버로 사운드만 출력하는 것은, DTV가 최신이고 단자를 많이 지원하는데 비해 리시버가 구형인 경우엔 그게 더 나을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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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버와 인티앰프 설명에 'power amp direct in' 이라고 쓰신걸 봐서는 인티앰프가 패스쓰루 기능을 지원할거 같은데요. 그런 경우엔 인티앰프는 파워로서만 작동하고 리시버가 프리 역할을 하므로 볼륨을 일일히 맞출 필요가 없습니다.<br /

참 위와 같이 복잡한 기기들이 모두 결국 신호선으로 모두 연결되기 때문에 접지가 되어 있는 집에서는 그라운드 루프나 노이즈 등의 이유로 화질이나 음질 모두 떨어질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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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용 기기들은 DC 필터가 있는 멀티탭에 몰아넣고, 하이파이 기기들은 하이파이용 멀티탭에 분리하고서 접지를 구분하면 화질도 좋아집니다.

이 경우 볼륨조절이 이원화 되어 센터, 서라운드와 메인 프론트 밸런싱 하기가 까다로울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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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험 상 프론트를 좋은걸 쓰시면 중급 이상의 음악성 평이 좋은 리시버로 통합하시는게 더 효과적입니다. 약간의 편의성(주로 비디오 스위칭에 관련된 부분이지만)을 포기한다면 제가 썼던 최고의 AV를 빙자한 하이파이 기기는 JVC의 AX-V8000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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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 리시버들은 화이트노이즈가 상대적

저도 위와 같이 사용했습니다.<br />
AV로 구성시는,, AV 프로세서는 렉시콘을 사용해서, 마크 383L 인티는 SSP모드로 사용하여 프론트로, 나머지 3채널은 트리톤3 채널로 훌륭하게 사용했습니다.<br />
나중에 인티를 아큐페이스 E408 인티로 바뀌었을때도, 파워로 사용하는 기능이 있어서, 그때도 이렇게 썼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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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합에서 AV파트는 현재 까지 고정이구요,,, 인티만 바꾸고 있습니다.

리시버의 프론트프리아웃출력이 저역이 안잘리고 제대로 전달되나요?

채세욱님<br />
리시버 설정에서 프론트와 우퍼의 크로스오버 세팅을 조절하면 됩니다.

플레이어를 리시버에 연결하지 않고 TV에 연결하는 이유가 있나요??

하지만 몇가지 고려할 것들이 있지요.. <br />
그중 TV 직렬은 AV 시스템을 설치하지 않았을때 방법이라고 하겠지요... <br />
AV 시스템을 설치하였다면....TV 직렬은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해야 하겠지요.. <br />
(단, 집사람이 복잡한 기계를 다루는 것을 싫어한다거나, 그냥 TV만 켜서 듣는 시간이 많다면 뭐 가능하겠지요..개인취향이니까요..) <br />
AV 시스템을 DVD나 BD로 영화볼때만 쓰겠다고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