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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는 분명 있습니다. 특히 클럭이 아주 중요한 DAC의 경우 외부진동의 차단이나 내부공진은 철저하게 잡아야 하는 것은 이론적으로 정립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탱크라 좀 심하네요.. ㅋㅋㅋㅋ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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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P도 역시 메카니즘을 튼튼하고 무겁고 정밀하게 만들려고 그 노력을 하는 이유가 진동을 잡을려고 하는 것입니다.. 물론 CD를 읽는대도 진동이 좋을 리 없지만... 내부에 각종 디지털클럭에 이 진동이 간섭을 하니까.. 잡을

하이엔드 제품 가지고 저런 만행을 하다니 ㅠㅠ 보는순간 바디야 그렇다고해도 음질적으로 뭔가 변하지는 않았을까 ? 작동은 그대로 할까? 라는 생각이 드는건 저만 그런걸까요?

디지털클럭이 외부진동이나 노이즈에. 얼마나.. 취약한 가는.... <br />
기기의 백라이트를 켜고 끄는데도.. 간섭효과가 생긴다고 하니까... 무지하게 예민한 것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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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PC같이 연산과정에 약간의 시간오차는 별 상관없이 작동하는 기기는 별 상관없지만.. <br />
클럭의 시간오차가 바로 음질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디지털음향은.. 영향이 분명 있습니다...

그런 실험을 하는게 대단하군요.. 그 바디의 단단함 보다.. ㅋㅋ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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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기술과 최신디바이스를 사용한 오디오애플리케이션이 아닌 이상 오디오회로 그 자체는 이미 오래전에 바닥난 상태입니다. 그래서 메이커에겐 비싸게 팔아먹기위한 차별화가 필요합니다. 유저인터페이스나 외관치장. 누가봐도 내장보다 몇배는 더 비쌀것 같은 외장....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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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가 진동이나 노이즈 등의 간섭에 영향을 받지만 이것을 너무 과장되게 오버한 글들을 보면 ... 좀 거시기합니다. 저는 직업 특성상 국내외 많은 전자 전기

일단 배강식님이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간략히 하겠습니다<br />
대부분의기기가 어느정도의 진동대책은 감안해서 출시 되지않나요?<br />
이건 모싸이트에서 파는 극저온처리된트랜스를 판매하는 것과같은 맥락이라고 보여집니다<br />
소비자들의 상식과 현명함도 있어야 피해도 줄일수있다는데에 더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