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몸이 한열불규형인 상태라고 보여집니다.

그렇게 되면 보통 열은 얼굴쪽으로 올라가고 어깨나 다리 팔등은 시린 증상을 느끼게 됩니다.

기슴상단에 뻐근한 통증을 느끼는 것은 목안이 부어있는 증상으로 보아 기관지쪽의 염증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목안이 부어있는 것은 몸이 지속적인 과로상태에서 회복이 되지않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멀미증상이 생기는 것은 위기능이 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담배를 끊으시고 운동도 하시고 < 과한 운동은 오히려 해로움. 2일에 1회 30분정도의 걷기운동을 한후 적음됨에 따라 조금 늘리는 정도>

보약도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허광님께서 2004-01-04 22:07:42에 쓰신 내용입니다

: 새해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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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름이 아니오라 저는 올해로 29세가 된 직장인(남)입니다....신입으로 입사하여 직장생활한지 이제 1년정도의 시간이 지났을뿐이지만(보통 9시출근 8시퇴근합니다..)

: 여기저기 힘든 부분들(뒷목이 항상 뻐근합니다...) 그리고 평소 궁금했던 부분들이 있어 여쭈려합니다...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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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름때부터 시작된 증상으로 몸 전체에는 별다른 발열이 없으나 얼굴에서 항상 열이 느껴지고(어깨나 팔등의 부위는 왜려 차갑습니다)에 땀을 많이 흘리며 그때문인지 몸이 차가와져 잠을 깨는 증상이 몇달째 지속되고 있습니다...감기인듯싶기도 하지만 너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라 마음이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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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하루중 대략 2-3회 가슴상단(빗장뼈아래)에서 뻐근한 통증을 느낍니다...

: 간헐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으로 통증외의 증상은 없습니다...

: 참고로 저는 담배를 10년째태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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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취침중에 목안쪽(목젖에서 한마디정도, 식도안쪽) 무언가 염증이 있는 것처럼 아픕니다..병원에 가봐도 그저 부었을 뿐이라 얘기하는데 마치 종기처럼 통증이 느껴지는부위가 좁고 뚜렷합니다...벌써 2달째 이렇게 붓고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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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멀미증상이 심합니다...예를 들어 코란도등의 차고가 약간이라도 높은 차를 타면 (시속90킬로 이상일시)어지러움과 함께 멀미를 느끼곤합니다...봉고등은 절대 못타며 서울을 벗어나게 되는 행에 두려움을 느낄 정도입니다...남들은 웃지만 저는 너무너무 심각하게 생각됩니다....이문제만이라도 제발 해결의 방안이 보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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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저는 성격이 느긋하고 편한쪽으로 행동하려 하며 운동은 실생활에서 거의 않는 편입니다...게으른쪽에 가깝지요....키는 178 체중은 80킬로입니다...

: 연초에 많이 바쁘시겠지만 부디 제게 도움말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새해 좋은 일들 많이 생기시길 바라며 글을 맺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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