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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질에 영향을 미치는가는 모르겠고..<br />
교체했을때 소리차이가 큰 순서로 하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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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는 스피커 소스 엠프..<br />
케이블은 파워 스피커 인터 순서네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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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소견은...<br />
기기는 스피커,시디티,앰프 순이고,<br />
케이블은 파워,인터,스피커선입니다..제 경험상입니다...~

파워케이블을 중급(?)기 정도를 사용해 보신다면 (중고가 40~50)생각이 바뀝니다^^ 힘, 대역의 확장, 해상도 등등 매우 틀려집니다. 물론 앰프마다 그 정도의 차이는 나겠지요

소스--스피커--앰프--공간--소스기기-케이블<br />
소스랑 스피커가 좋고 앰프 구동만 잘되어고 공간이랑 모든게 잘 어울리면 소리의 97%는 완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케이블이 실선이라던가 소스기기가 조악한 중저가형 디비디피라면 물론 예외지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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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끼리의 비교는 의미가 없습니다. 어차피 막선이 아니고 어느수준이상 제품이면 차이가 거의 나지가 않아요. <br />

http://goldenears.net/board/index.php?mid=ST_KB_byGE&page=2&document_srl=952202<br />
여기 가시면 초보자들이 어떻게 투자해야하는지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br />
스피커 (청취공간)----------------------------------------------------앰프=재생기-------------------------------------------------

저희집에 LG 30 만원짜리 DVD 일체형 리시버 + 5.1 스피커 세트가 있는데요, 버릴라고 놔뒀다가 재미삼아 Flac 음원 - Asynch USB DAC - 200 와트 파워앰프 (게인콘트롤로 볼륨조절) - LG 스피커 순으로 연결해봤습니다. 소리가 끝내주던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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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엔 다인 스피커에 DVD 리시버를 연결해봤습니다. 소리가 개판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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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스피커 뿐 아니라 다 중요하다,

하이엔드급 케이블 여러개 사용하시는분들은 정말 사회에 좋은일 하고 계신것입니다.<br />
그런 분들이 여럿 먹여 살리는것이죠.

자신만의 아집을 왜 타인에게 강요하는걸까요...<br />
조용히 품고 있으면 머릿속에서 강제로 봉인해제 되어 자신도 모르게 살며시 삐져 나오는걸까요.<br />
결국 주요지는 케이블에 투자하는 사람의 그 어리석음에 대해 논하고 싶으셔서 입이 근질근질<br />
하신데 말이죠. 사실 케이블쪽의 경험치는 완전히 배제하더라도 평소의 다신 댓글들을 보면 전혀 신뢰감<br />
이라든지, 고개가 끄덕여 지는 일면은 전혀 없는데 말이죠...-_-

그때 그때 달라요

제글 어디에서 아집과 강요가 느껴졌을까요?/ <br />
저의 생각과 다른분들으 느낌을 공유하고 싶었을뿐인데.. <br />
암튼 필요이상의 관심가져주신 김정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_-;

초보자와 경력이 오래되신 분들은 다릅니다. 소리의 차이를 구별하는 능력도 개인마다 크게 차이가 나는것 같구요.. 직접 들어보고 비교해보는게 최고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남들말에 너무 왔다갔다하지 마세요.. 너무나들 차이가 많이나서 정답이 없습니다.

진수님,,, 준영님 댓글에 대한 답을 달았을뿐, 다만 시간차로 밀려서 오해하신거 같네요...<br />
단지 물음을 담은 본글에 제가 아집과 강요를 언급할리가요...

송준영님의 말씀 중 "케이블끼리의 비교는 의미가 없습니다. 어차피 막선이 아니고 어느수준이상 제품이면 차이가 거의 나지가 않아요."에서 어느 수준이상 이란 중고가 기십만원대를 말씀하시는 거죠? ^^<br />
"하이엔드급 케이블 여러개 사용하시는분들은 정말 사회에 좋은일 하고 계신것입니다. <br />
그런 분들이 여럿 먹여 살리는것이죠. " 여기서 여럿 먹여 살리는 분들이 쓰는 케이블은 기백만원대 이상을 말씀하시는 거라 믿을께요 ㅎㅎㅎㅎ

위 2번째 댓글 염일진님의 의견에 공감하면서 1표 추가요 ^ ^ <br />
파워케이블 차이가 상상외로 아주 크더군요 저도 비싼 하이엔드 파워케이블은 쓸 형편도 못되고 또 써볼 생각도 없습니다만( 혹 모르지요 복권이라도 되면 사볼수도 있을듯) 크게 비싸지않은 적당한 중급 정도라도 차이가 많이 나데요. <br />
물론 기기 매칭 등에 따라서 차이를 잘 느끼기 힘든 경우도 있을 있겠지만 차이를 함 느껴보면 헉! 하는 감탄사가 저절도 나오게 될

아...정재님 제가 오해했네요ㅋ

번들파워선만 7~8년 사용해 오다가 심심해서 최근에 입문용 파워선들을 구입해 봤습니다.<br />
실텍복각, 조이투오디오 포레스트, 콘캡... 확실히 차이 나던데요??<br />
다시 번들로는 못 돌아갈듯요^^<br />
아.. 근데 진공관앰프에 물렸을때는 차이가 많이 났지만 <br />
시스템피델리티 인티앰프에선 그 차이가 덜했습니다.

저는 마트 멀티탭사용하다가 오디오급 멀티탭으로 업글했을적에 음질 개선 효과가 컸었습니다.<br />
종류불문하고 공짜로 달려나오는 막선은 정말 음질 많이 잡아 먹는거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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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파워케이블이 제일 어려워요. ㅋ<br />
다른건 이런저런 면을 살펴보면 대충 예상이 되는 면이 있는데, 파워케이블은 전혀 감이 안오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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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궁금한건 100만원 넘어가는 파워케이블로 떡칠을 하는 것과, 파워 레귤레이터와 2,30만원대 파워케이블 중 어느게 더 효과적일까. 뭐 이런...

그런 막선이나 번들선은 오디오 케이블이라기 보다는 /끈/이라는 표현을 해야 할거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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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선재라고하려면 그래도 개당 기백만원이상을 말하는것이죠.<br />
장터에 돌아다니는 그런 기십만원하는걸 지칭하는게 당연히 아니구요.^ ^<br />
문제는 케이블보다 공간투닝이나 기기배치가 훨씬 영향력이 크다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경험상 케이블중에 가장 차이를 크게 느낄수 있는게 파워케이블이었습니다... 그 다음이 인터케이블 마지막이 스피커케이블순이었습니다...기기는 스피커 ,소스기,앰프순이었고요,,,^^ 기기의 급이 많이 올라간 다음에는 마지막순서였던 스픽케이블이나..앰프의 차이가 무척 크게 느껴집니다.. 김정재님 글이 밑에 있길래 지우고 다시 적었습니다,...ㅎㅎ

스픽 인티엠프 소스 혹은 스픽 프리 소스 파워 순이었구요 선은 파워 인터 스픽선이었습니다

어느한가지 중요치 않는게 없읍니다...오디오라는것 오만 경험을 얻고 돈도 내삐리 바야 아십니다..<br />
세월이 약입니다...

어느 한가지 차이가 나지 않는 것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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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 악세사리, 공간배치 등등...<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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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홀하게 생각했던 부분에 약간의 노력 혹은 투자를 해보셔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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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차이가 없는지 알게 되실 겁니다 ^^

모든것이 소리에 영향을 미치는걸 절감합니다.<br />
네트워크플레이하는데 아시는분께서 공유기 led 전부 제거했더니 <br />
노이즈가 줄었다고 하는데 저는 믿습니다~ ^^

돈이 영향을 미칩니다.. 망할놈의 돈..<br />

백경훈님 ㅋㅋㅋㅋ 맞는 말인데, 너무 웃겨요 ㅎ ㅎ

오디오에서는 모든게 영향을 미칩니다.<br />
everything is matter <br />
이말이 진리입니다.

그날 그날의 컨디션... 성의없는 댓글같지만 전 그렇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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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 좋으날엔 길거리에서 나오는 음악만 듣고도 어깨가 들썩여 지지요^^

마누라 딸내미 아들내미 입니다...<br />
일단 이 잉간들이 자야만 오됴소리가 들을만 해진다는~~쿨럭!!

하이엔드로 올라갈수록 어느하나 중요하지 않는게 없는 것 같습니다. <br />
동호인 형님댁에서 듣는 소리 죽었다 깨어나도 저희 집에서는 안 나더군요<br />
금액 차만 몇천인지라.. ㅎㅎ<br />
백경훈님의 말씀대로 망할놈의 돈 입니다. <br />

초실용기기면 스피커가 젤로 중요한거 같구요....<br />
어느정도 감상용인 구성이라면 스픽만큼 소스가 중요해지고 슬 슬 케이블을 타겠죠.<br />
하이엔드는 써보질 않아서,,,,<br />
결국 스피커가 안정되야 뭘 바꿔도 판단이 서겠지요.<br />
안정된 시스템에서는 고음질음원이나 노이즈없는 전원도 한 몫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