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그러시겠지만
잠깐 뭐좀 하고 장터 들어가면 찾던거 나왔지만 이미 판매완료...
오늘 안되겠다 싶어 오후 1시부터 밤 12시까지 장터링을 했습니다.
밥 먹을 때는 아이폰으로 보구요~
2011년이 다 가기 전에 제 목표가
알파2, 풍류, 오이, 베르디를 지르는건데요 ㅎㅎ
알파2는 최근에 매물이 두개가 있었는데
하나는 대구라 좀 망설이다가 놓쳤구요
서울에 있는 알파2는 팔렸는지 판매자님께서 답이 없으시네요^^
풍류는 최신형을 찾고 있는데 금방 팔리더군요~
오이랑 베르디는 말할 것도 없구요..
오늘 얘네들 중 뭐 하나 걸려 들겠지 했는데...
알파2 랑 풍류는 안 떴고
오이 스피커케이블은 한 번 떴는데 좀 늦게 봐서 역시나 판매완료
베르디 인터케이블은 밤 11시쯤에 떴는데 다행히 이건 송금완료 했습니다 ㅠㅠ
아무래도 혼자서 장터매복 하는건 무리인 것 같습니다.
업자분들 처럼 팀을 짜야 할 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