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임에 관심이 부쩍 늘어난 늦가을 입니다. 슈퍼네이트와 하이캡을 구할까 하는데 괜한 짓일까 싶어 미리 성향이나 구동등에 대해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현재 사용중인 스피커는 Monitoraudio PL300 , KEF XQ40, Dynaudio Focus 140 입니다.오딘와 DP1 으로 PL300 을 AI500iu 로 XQ40 을 KT88 푸쉬풀엠프로 다인을 운용중입니다.

네임을 들인다면 3개다 매칭을 해볼 예정이고 봐선 XQ40 이나 다인에 물려 줄것 같습니다.



질문 내용입니다.



1, 구동력이 궁금합니다.

선전등을 보면 구동력에 비해 대형기 울림에 부족함이 없다는 광고가 많더군요.

설치기를 봐도 프로악 대형기나 b&W 802, 구동이 어려운 북셀프 등에 매칭을 해뒀던데.. 실제 사용하시는 분들의 소감은 어떠하신가요? 현제 PL300 이나 추후 들일 B&W 802 나 다인 C2 등을 울릴때 부족하진 않을까요?



2, 소릿결에 대한 의문입니다. 네임하면 리듬감과 음색의 장점이라던데.. 이말은 클래식 보단 팝쪽에 장점이 있다는 의미인가요? 주로 클래식(대편성과 소편성)과 보컬재즈음악을 듣습니다. (즐겨 듣는 것이나 셋팅된 것이나 중역이 가볍지 않으면서도 화사한 현대적인 사운드를 추구합니다)



3, 현재 사용중인 DP1 과 오딘 을 비교하면 비슷한 가격대인데 업글일까요? 옆글일까요? 돈XX 일까요? 차라리 그돈을 더 좋은 프리엠프를 사는 것이 나을까요?



4, 하이캡2가 있으면 하이캡 하나로 추후 네임덱과 CDP 까지(총3대) 전원 장치로 사용할 수 있나요? 아니면 슈퍼네이트만 사용이 가능한가요?



마음과 귀가 팔랑거리는 제게 큰 도움과 조언의 말씀 부탁드리며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