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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몇몇글 보시고 분노하셔서 이런 글을 올리신 거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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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글에 리플을 그리 달 수도 없고....

예..장터에 보면 몇몇 글에 가격이 납득이 안가더군요.<br />
글타고 분노까지야?....^ㄴ^

그렇지만 그런 가격에 구매하는 것이 개인일까도 생각해보셔야 겠죠. 업자간 거래로 가격을 높게 형성시키는 경우도 꽤 있는 것으로 압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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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상당한 금액의 물건을 귀동냥, 눈동냥없이 덜컥사는 분은 아마도 아주 극소수일거니 걱정않으셔도 될겁니다. 그런분은 어느 때, 어느 상황에서건 당할 가능성이 높은 분일거라 생각합니다. 뉴스에 매일 등장하는 안타까운 분들...

헉...업자간거래?<br />
그런일도 있나요?<br />
주식영화보니 주가를 억지로 올려서 개미들 달라붙게 만드는 자전거래란것도 있던데....ㅠㅠ<br />
오됴 중고물품도 가격을 높이기 위해서 그와같은 방식의 거래도??

불경기가 다가오는데 중고가격이 상승하는 이상한 시장이라.

소*전자보다는 양심적이지 않을까요?....거의 고물상물건인것도 상당수 더군요.^^

일단 제 경험상 형성된 중고가 정도로 구매할 경우는.. 거의 업자 없었습니다.<br />
그리고 설사 업자라 하더라도 그 가격이면 괜찮다는 생각이 들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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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자간 거래라.. 솔직히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형성된 중고가만 찾아서 그런 건가?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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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4만원하던것을 12만원에 올리시는 분들도 계시긴하던데요.. 그런데는 연락을 안해서..ㅋ

a 가 가격이 70만원에 나오고,<br />
b 가 90만원에 나왔는데, 신품가격은 b가 더 높지만, 출시 년도가 더 오래되었고,<br />
음악성은 a가 더 평이 높은데도,<br />
거래내역이 a 가 낮게 책정되어 있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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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예를 보면 장터 매매 가격은 공정하지 못하다? 란 생각이 드네요.<br />
그런데,b가 금방 팔리지는 않고, 몇 차례 가격 다운 되겠지요?

누가 그런거를 조정해주거나, 관여해서 관리해주면 좋겠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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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가 그렇게 되기는 참 어려울 꺼에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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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기에는 아주 체계화된 시스템이 필요할 지도 모릅니다.<br />
상태에 따른 등급까지 따지면서요.. 어려운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