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오디오키드의 모팡 DAC/인티에 물려 있습니다.
그런데 날씨가 쌀쌀해지니 진공관이 생각나네요.
3종류 정도 물려보다 모팡을 물리고는 만족도가 제일 높고 크게 아쉽진 않지만
그래도 눈을 돌리게 되네요.
그래서 모팡도 두고 맘에 가는대로 물려 볼까해서 진공관을 하나 더 들일까하는데
적당한 매칭이 손에 안 잡히네요.
크게 투자할 여력은 안되니 우선 백만원 언저리에서 적당한 파워 혹은 인티,
추후 여력이 될때를 대비해서 어느 정도 가격대도 되는 기종으로 추천 부탁 드립니다.
마유를 들인 이유가 소편성, 협주곡 위주의 클래식을 주로 접하지만 영화나 팝,가요,
락까지 두루두루 만족하는 스피커이지 않을까 해서였습니다.
마음같아서는 275 하나 들여 놓고 싶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