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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게시판에 고수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역시 초보인 제가 아는데까지 말씀드리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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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파이오니아 PL41 턴테이블을 써오신 것 같은데.. <br />
PL41은 카트리지를 교체할수있는 구조라서 선생님처럼 DL110이나 또 다른 여러 카트리지로<br />
교체해가며 사용이 가능한 턴테이블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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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데논 200USB 턴테이블은 카트리지가 턴테이블과 일체형이라서<br />
카트

제가 알고있는 와싸다직원분들은 그런 응대 할 분이 없는디,,

이미 의미 없겠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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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부분(바늘)만 교체하는 형태이고, 바늘 모델명은 Denon DSN-84 이라고 합니다.<br />
저가형 턴테이블에서 널리 사용되는 오디오 테크니카의 ATN3600L 와 호환된다고 하네요.

조휴동님 감사합니다 <br />
너무 자세히 알려주셔서 이제 턴테이블 바늘에 대해 이해가 됩니다.<br />
20년전에 pl-41 사놓고 몇년전 다시 레코드판을 들으며 와싸다 계시판에 문의 했더니<br />
다른거 업그레이드 하려 하지말고 <br />
카트리지를 바꿔주라고 알려주셔서 DL110 로 바꿨느데 확실히 음질이 확 좋아지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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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턴테이블이 오래되서 그런지 가끔 손으로 돌려줘야하고 헤드셀을

여인섭님<br />
제가 와싸다에 3시50분에 문의했더니 <br />
여직원이 친절하게 제품을 아시는 분이 한시간후에 오니까 연락준다고 하더라구요<br />
기다려도 연락이 오지를 않아 <br />
5시53분에 전화 했더니 젊은 목소리의 남자직원이 그렇게 응대합니다.<br />
여담이지만<br />
어제 저녁 예술의 전당에서 <br />
러시아 발레리 게르기예프 와 마린스키오케스트라 공연을 관람했는데 <br />
관람내내 기분나쁜

허길님 잘 알겠습니다.<br />
만약 구입하게 되면 그렇게 할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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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더 여쭙자면<br />
와싸다에서 팔리고 있는 예전 엔틱제품들과<br />
요즘 신제품으로 나오는 20~30만원대 제품의 음질은 어떤것이 더 좋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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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단순 비교는 어렵겠지만 <br />
경험자들분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저도 느낀건데 와싸다에 문의 전화를 하면 직원분이, 특히 남자 분들이 상담을 짜증을 내면서 하더군요.<br />
'그래서 &#52287;으시는게 뭐에요?' 이런 식으로 &#51686;게 말끊고. 최근에 약 4번정도 통화 했는데 모두 똑같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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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와싸다 본사에 전화해서 문의 하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지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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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턴테이블 구입에 상당히 고민하고 있습니다만, <br />
신제품보다는 예전 엔틱 제품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br />

저두 몇년전에 가구 조립에 대해서 뭐좀 물어봤더니 최윤성님과 같은그런 느낌 받았습니다.<br />
그 이후로 한번도 전화 해봤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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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상담시에 불편을 느끼게 해드려 죄송합니다.<br />
조금더 신경 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br />

말이 나온김에 저도 운영자님께 직원 응대 교육 좀 부탁드립니다. 저도 마란츠 리시버 구매하려고 전화했다가 젊은 남자 직원의 짜증내는 말투에 속이 상해서 그 뒤로는 전화 안합니다.

전 이틀 전 장식장 구입차 와싸다에 문의하였는데 여직원의 친절한 상담에 감동하여 구입결정 하였습니다. ^^

여직원은 굉장히 친절합니다..<br />
그런데 젊은 남직원이 구창웅님 받은 바로 그느낌으로 응대합니다

턴테이블과 카트리지에 대해 초보시라면 제가 예전에 아는건 많지 않지만 올린글이 있는데 참조 하세요. <br />
다소나마 참고가 되실겁니다. <br />
음반의 제작과정부터 턴테이블과 카트리지의 작동원리,구조등을 설명해 놨습니다.<br />
http://www.enjoyaudio.com/zbxe/?mid=questions&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EC%9C%A4%EB%8F%99%EA%B8%B0

맞습니다.. <br />
여직원은 친절한데..젊은 남자중의 한분 <br />
굉장히 불친절합니다...한번 만나서 한마디 하고 싶은생각이 굴뚝인데.. <br />
한번 참고있습니다..언제한번 딱 걸리면 저도 가만 있지 않을겁니다.. <br />
와싸다 관리자 보시면 그남자직원 마인드 바꾸라고 좀 그러세요... <br />
뭐 짜증섞인 말투...무시하는 말투... <br />
읽다보니 몇달전 기억에 화가날라 화네요... <br />
친

말한마디 천냥빛 갚는다더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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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 잘 모르면서 아는 척 하는 경우를 당해 본 적이 있죠..ㅎㅎ<br />
그 직원인지 다른 직원인지를 모르겠지만요.

흠,,,,, 그직원은 사장님의 마인드를 못 쫓아가는군요...누군지 궁금하네요.

와싸다본부에 그런직원이 있다는 것이 의외이네요.나는 집근처에 있어 토요일에 가끔 예고도없이 방문 하곤하는데 커피도 타다주고, 친절히 시청실에있는 시스템을 작동시켜 틀어주시고 예기도 나누고 ,때론 감상하라고 자리 를 비켜주시어 볼륨도 올려가며 듣어보고 시디도 바꾸어가며 듣다 오기도하는데 말이죠.. 그래서 그곳직원들과 사장님께 늘 고마워 했는데...

좀 아는 것 같아 보이는 사람에게는 살살대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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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모르고 안 살것 같은 사람에게는 짜증나는 투로 응대하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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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모르면 무슨 바보 대하는 상담원은 없는 편이 낫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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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신 분 심정이 이해가 갑니다...

사장님에 대한 친절한 인상만 가지고 있는 저로서는 그런 직원이 있다는게 의외입니다.ㅠㅠ

저런 불친절한 직원한명이 회사전체이미지를 완전 다 깍아버리네요...<br />

짜증은 집에서 부려야징 그사람 짤라주세용

직원한명이 이미지를 저렇게 깍아먹으면 오너로서는 빡치지요...<br />
고객대응부 빡시게 굴려야 할듯.

해당 직원 고객상담 교육을 다시 시키라는건 몰라도 짜르라니요.. 농담이시겠지요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