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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에서 플라세보가 청감에 얼마나 차지할까?? 하는 것은 대부분의 오디오파일의 궁금증입니다.. <br />
그런데.. 플라세보가 아니고 실제에 존재하는 현상을 플라세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경우도 많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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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천성적으로 절대감각에는 비교적 약하고.. 비교감각은 천부적으로 아주 강합니다.. 즉 기준을 정해놓고.. 그것을 비교해보는 능력은 아주 뛰어나지요.. 그래서 오른쪽 왼쪽 스피커를 짝짝이를 사용한다던가..

카나레유명한 회사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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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저의 주관적인 생각일 뿐이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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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레선재만큼 거품없고 차폐능력이 뛰어난 선재가 몇이나 될까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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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레가 가격이 싸서 좀 저가 케이블로 좀 인식되서 그렇지 카나레 만큼 차폐기술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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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회사가 몇이나 될까 궁금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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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남님 박성길님 감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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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주 듣는(틀어놓는) 조용한 음악들이.. 이제 좀더 깊게 들릴것 같습니다.........................<br />
^^..<br />

예전 조용한 음악은 예전 엠프와 LP로 듣는것이 왠지 더 좋게 들리는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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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하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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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작품(책)도 예전에 번역된 것으로 읽는 것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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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개선문이라는 책을 예전 삼성출판사 전집에 있던 놈으로 읽고 있는데요.. 요즘 작가가 번역을 했다면 이맛이 날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br />
새벽 창문에 빗방울이 떨어진다는

음원 불변의 원칙을 깨달은거 같습니다<br />
까나리와금도금이 도착해서 연결해 봤는데<br />
그래도 Lp소리 따라오려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