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Full HD지원하는 프로젝터를 구매하였습니다.
기존에 있던 AV장비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리시버 : 야마하 RX-V800(HDMI지원안됨)
2. 입력 소스 : PC, TV셋톱박스
3. 영상 출력 : LCD TV, Full HD 프로젝터
음성은 모두 입력 소스로부터 광단자로 연결을 하였습니다.
그동안에는 영상 출력의 경우 셋톱박스-리시버-컴포넌트 케이블-LCD TV와 연결,
PC-RGB 케이블-LCD TV로 연결하여 이상없이 AV환경을 즐겼습니다만
프로젝터가 추가됨에 따라 선 연결을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분배기와 젠더 등을 사서 연결을 해야할 것 같은데요.
제가 원하는 건 입력이야 어떻든 출력은 셋톱박스든 PC 든 프로젝터로 볼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싶다는 것이지요. 출력장비와 프로젝터는 거리가 있어서 케이블은 1개 종류로만 하고 싶군요.
저만 고민한 것이 아니라 생각듭니다만, HDMI 단자가 없는 구형 리시버로 저와 같은 고민을 해보신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