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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는 별로 추천드리고 싶진 않네요.<br />
영화볼때 음이 좀 울리고, 밀도감이 떨어지는듯 합니다. 대신에 공간감은 있습니다.<br />
음악감상시는 저음이 너무 힘이 없어서 듣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음은 밝게 느껴집니다.<br />
마란츠는 어떤진 모르겠는데요, 음악감상까지 하실거면 마란츠가 괜찮을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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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용으로 리시버는 온쿄가 좋더군요.

야마하도 마란츠도 다 좋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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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가 출력이 더 높고, 외부기기 연결에 조금 더 유리한 점이 있네요.

온쿄도 많이들 추천하시더군요 ^^ 예산이 딱! 정해져 있어서 선택의 폭이 좁습니다.<br />
야마하는 좀 오래된 AV 리시버 두가지 제품을 사용해 봐서 음감용으로는 부족함이 느껴지더군요.<br />
하지만, 제품이 거의 폐급에 가까운 기기들을 사용해 본 거라서... 제가 느낀게 맞는지 잘 모르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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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란츠가 딱 걸리는 것이 출력이 채널당 50W로 나오는데요. 야마하는 100W를 넘어가네요.<br />
큰 의미

저는 온쿄를 사용중인데요. <br />
영화, 음악 다 괜찮습니다. <br />
네트워크 되는 놈은 하면, pc에 있는 무손실 음원도 재생되고, <br />
usb로 아이폰 연결해서 사용하면, 아이폰에 있는 음악파일 다 재생되고, 인터넷 라디오도 나오고, 편하더라구요. <br />
hdmi 패스 스루도 되고, 여러모로 편하더군요.<br />
온쿄를 선택해도 후회없을 겁니다.

마란츠 신동급 중고 구입예정입니다. 출력이 약해서 어떨까 걱정도 되지만, 볼륨을 높이면 해결되겠죠? ^^;<br />
많이 팔린 모델이 아닌거 같아서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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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조언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__)

마란츠도 nr 보다는 중고로 예전모델이라도 SRxxxx가 좋습니다..